[세계 정상을 달리는 한국영화 음악] 넷플릭스 '지옥' 이틀 연속 전세계 넷플릭스 1위 ㅣ BTS, 아직 넘지 못한 벽 그래미상 후보 지명 VIDEO: 2022 GRAMMY Nominations Announced
넷플릭스 '지옥'(감독 연상호)이 이틀 연속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집계에 따르면 '지옥'은 드라마와 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23일 786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지옥'은 플릭스 패트롤에서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중 프랑스, 인도, 일본, 폴란드 등 36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 19일 공개된 '지옥'은 공개 하루 만인 20일 634점을 나타내며 1위에 오른 바 있다. 다음날인 21일 '아케인'에 밀려나 2위에 올랐지만, 22일 1위를 탈환한 후 그 자리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다.
'지옥' 외에도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 10 TV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오징어 게임'이 4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9위, KBS 2TV 드라마 '연모'가 10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6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이 주연을 맡고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담당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2022년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이 발표되었다.
COVID-19 전염병 속에서 엄격한 안전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레코딩 아카데미는 화요일 아침 로스앤젤레스의 그래미 박물관에서 열린 2차 가상 라이브스트림 행사에서 64회 그래미 쇼의 후보작을 발표했다.
레코딩 아카데미 CEO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지난 4월 "레코드 아카데미에 전례 없는 변혁의 한 해였다"고 말했다. "저는 수상 절차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우리의 성장 여정을 계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
올해, 레코딩 아카데미는 일반 및 장르 분야의 후보심사위원회를 없앴는데, 이는 이제 수상자가 레코딩 아카데미 투표위원들의 과반수, 동료 대 동료 투표로 결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메이슨은 "이 아카데미는 새로운 아카데미로 음악계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을 두 배로 줄였다"고 말했다. "변화와 진보는 우리의 행동의 주요 동인이지만, 그래미상은 음악에서 동료 중심적이고 동료 투표로 인정받는 유일한 상이다. 우리는 시상 과정의 무결성을 더욱 개선하고 보호하기 위해 일년 내내 음악계와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
2022년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베스트 글로벌 뮤직 퍼포먼스(글로벌 뮤직 필드)와 베스트 무시카 어바나 앨범(라틴 뮤직 필드) 두 부문이 새롭게 선을 보인다.
현재 그래미상 부문의 총 수는 무려 88개이다.
2022년 1월 31일 월요일에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라이브로 "음악의 가장 큰 밤"이 열릴 것이다. CBS는 시상식을 방송할 것이며 파라마운트+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을 것이다.
발표되는 대로 업데이트 될 제64회 그래미상 후보작들을 소개한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실크 소닉, 카디 비버, 저스틴 비버, 그리고 방탄소년단은 2022년 64회 그래미 어워드를 위해 모든 음악을 작곡하는 최고의 음반 아티스트들 중 일부에 불과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https://nypost.com/2021/11/23/grammy-nominations-2022-full-list-of-nominees-new-categories/)
2022 GRAMMY Nominations Announ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