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랑스 대선 급부상한 우파 논객 '에릭 젬무어'...출마 선언도 안했는데 여론 2위 French election 2022: centre-right candidates fail to find their voice in debate

 

 

마크롱 위기

국민들 실정 문책

 

  프랑스의 오랜 지배적 공화당원들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위한 다섯 명의 후보들이 월요일 저녁 (11월 8일) 맞붙었지만, 그들을 지배한 것은 토론에 참가하지 않은 두 사람이었다. 즉, 프랑스 중도우파를 따라다니는 두 명의 스펙트럼 인물들이다.
 
(미셸 바르니에, 발레리 페크레세, 필리프 유빈, 에릭 치아티, 사비에르 베르트랑(왼쪽부터) 레스공화당 후보들이 10일(현지 시간) 뉴스채널 LCI © AFP통신 베르트랑 과이가 주최한 첫 TV토론회에 참석했다.)
 
첫 번째는 5년 전 어느 곳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던 에마뉘엘 마크롱으로,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프랑수아 필롱이 오랫동안 후보였던 지난 대선에서 승리하였다. 
 

 

두 번째는 장기간의 음모론을 수용하며 여론조사에서 급부상한 극우 논객 에릭 젬무어이다. (대조적으로, 젬무르가 상승하면서 여론조사에서 하락한 극우 지도자 마린 르펜은 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르펜 왕조가 프랑스에서 극우파를 지배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 일어난 특이한 상황이었다.)
 
마크롱과 젬무어 모두의 압력에 직면하여, 공화당의 예비 후보들 – 한 명의 여성과 네 명의 남성은 이 뒤집힌 정치 지형에서 중도우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정의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었다. 대체로 민간적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긴장감이 가시화된 채 3시간에 걸친 격한 토론에서 얻은 교훈은 그들이 아직 설득력 있는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트드프랑스 지역의 선두 주자인 자비에르 베르트랑, 파리가 포함된 발레리 페크레세 프랑스 지역 대표, 미셸 바르니에 전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5명이 맞붙었다. 극우 성향의 에릭 시오티 의원과 의사 출신의 필리프 주빈 의원 등 주변 인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그 당원은 12월에 있을 당대회에서 후보를 선출할 것이다. 모든 후보들은 특히 정체성과 이민 문제를 놓고 당내 분위기가 우경화되었다고 판단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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