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프랑스 대선 급부상한 우파 논객 '에릭 젬무어'...출마 선언도 안했는데 여론 2위 French election 2022: centre-right candidates fail to find their voice in debate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국제토픽 Global Topics2021. 11. 14. 19:38
마크롱 위기
국민들 실정 문책
프랑스의 오랜 지배적 공화당원들의 대통령 후보 지명을 위한 다섯 명의 후보들이 월요일 저녁 (11월 8일) 맞붙었지만, 그들을 지배한 것은 토론에 참가하지 않은 두 사람이었다. 즉, 프랑스 중도우파를 따라다니는 두 명의 스펙트럼 인물들이다.
첫 번째는 5년 전 어느 곳에서도 나타나지 않았던 에마뉘엘 마크롱으로,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프랑수아 필롱이 오랫동안 후보였던 지난 대선에서 승리하였다.
두 번째는 장기간의 음모론을 수용하며 여론조사에서 급부상한 극우 논객 에릭 젬무어이다. (대조적으로, 젬무르가 상승하면서 여론조사에서 하락한 극우 지도자 마린 르펜은 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르펜 왕조가 프랑스에서 극우파를 지배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 일어난 특이한 상황이었다.)
마크롱과 젬무어 모두의 압력에 직면하여, 공화당의 예비 후보들 – 한 명의 여성과 네 명의 남성은 이 뒤집힌 정치 지형에서 중도우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정의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었다. 대체로 민간적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은 긴장감이 가시화된 채 3시간에 걸친 격한 토론에서 얻은 교훈은 그들이 아직 설득력 있는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는 것이다.
오트드프랑스 지역의 선두 주자인 자비에르 베르트랑, 파리가 포함된 발레리 페크레세 프랑스 지역 대표, 미셸 바르니에 전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 5명이 맞붙었다. 극우 성향의 에릭 시오티 의원과 의사 출신의 필리프 주빈 의원 등 주변 인사들도 대거 참여했다.
그 당원은 12월에 있을 당대회에서 후보를 선출할 것이다. 모든 후보들은 특히 정체성과 이민 문제를 놓고 당내 분위기가 우경화되었다고 판단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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