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하면 혈압 떨어집니다. ㅣ 중장년에 맞는 다이어트법

 

족욕

 

효과

가벼운 감기, 두통,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면증, 신경쇠약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고 피로 회복과 근육 이완 효과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실제로 수면량이 증가하고 수면 만족도도 높아진 것이 검증됐다.

 

간, 신장, 비장 경맥이 삼음교 부위에서 만나 하복부 자궁 쪽으로 가는데, 삼음교를 따뜻하게 해주면 아랫배 쪽의 순환을 도와줘 전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는 신호 헬스조선 edited by kcontents

 

족욕법

그렇다면 몸에 좋다고 따뜻한 물을 세숫대야에 받아 무작정 발을 담그면 되는걸까? 전문가들은 족욕의 효과를 보려면 물의 온도, 물의 깊이, 발 담그는 시간 등에 신경 써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종수 경희의료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족욕을 하는 이유는 몸에 땀을 나게 해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등에서 땀이 날 정도의 온도 유지가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따라서 △38~43도 정도의 물에 △적어도 10~20분 이상 △무릎 아래쪽 다리를 담그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특히, 안쪽 복사뼈에서 위로 손가락 4개 정도를 겹친 곳에 삼음교라는 경혈(반응점)이 있는데, 한의사들은 이 부위 이상을 담그라고 권한다.

 

족욕을 한 뒤에는 발을 닦고 5분 정도 수건으로 감싸주는 것이 좋다. 또 땀을 흘려 수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물이나 따뜻한 차를 한 잔 정도 마시면 금상첨화다.

 

또 족욕은 식사한 후에 하는게 좋다.

한겨레

 

https://youtu.be/bpZiYrk_OUw

 

 

 중장년층의 '비만 스트레스' 해결방법

 

   체중을 줄이기 힘든 40~60대 중장년층의 '비만 스트레스'는 크다. 중장년층은 20~30대와 몸 상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이들만의 체중 감량법이 필요하다.

 

한솔병원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2738757&memberNo=211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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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식이

운동은 약한 강도로 자주 해야 한다. 중장년층은 활동량도 적고, 골다공증·당뇨병 등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작정 운동하면 심폐기능·혈압·혈당·관절기능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매일 약간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 기구를 이용해 10~20분 정도 운동하는 게 적당하다.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는 가급적 서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 열량을 소모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음식 섭취량은 이전보다 500㎉ 정도 줄이고,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단백질이 많이 든 콩, 두부, 살코기 등을 챙겨 먹는 게 좋다. 1일 단백질 섭취량은 고기를 기준으로 체중 1㎏ 당 0.8~1g(체중 60㎏일 때 48~60g)이 적당하다.

 

생활 습관

하루 6~8시간씩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칭만 해도 에너지를 잘 태우는 체질이 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자정~새벽 2시에 숙면을 취하는 게 중요하다. 숙면 후 스트레칭을 하면 산소가 뇌와 말초조직에 골고루 전달되고, 근육과 내장기관의 움직임이 활성화돼 대사가 활발해진다.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몸의 생화학적 반응이 10% 정도 높아져 대사가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지방 분해가 빠르게 이뤄진다. 하루 20~30분간 일광욕을 하고, 반신욕·족욕을 매일 15분씩 하면 좋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4/20190614020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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