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음성 추적 앱이 우울증 변화를 감지할 수 있음 Potential vocal tracking app could detect depression changes
전 세계 2억6400만 명 우울증 앓아
(뉴욕 멜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2억6400만 명 이상이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고 있고 2천만 명 이상이 조현병(우을증)을 앓고 있다.
MDD(우울 장애)와 정신분열증은 자살의 가장 흔한 전조 중 하나이며, 2018 CDC 보고서에 따르면, 자살은 10세에서 34세 사이의 청소년들에게 있어 두 번째 주요 사망원인이고, 또한 10세에서 14세 사이의 흑인 아이들의 2위의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15세에서 19세 사이의 흑인 청소년들에게는 세 번째 주요 사망원인이라고 한다.
사실상 6월 8~10일 열리는 제180차 미국음향학회 모임에서는 메릴랜드대 캐롤 에스피 윌슨 교수가 사람의 정신건강 상태가 언어 제스처 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논의했다. 기조강연인 '음성음향과 정신건강평가'는 6월 8일 화요일 오후 4시 5분에 열렸다.
음성 반전 시스템은 음향 신호를 음성 트랙 변수에 매핑하여 음성 제스처의 타이밍과 공간 이동을 보여준다. 에스피-윌슨은 사람이 우울해지면 언어 톤이 변한다고 말한다.
"우울증은 정신운동의 둔화를 동반한다. 그 결과, 그들은 그렇게 빨리 생각할 수 없으며, 우울하지 않을 때보다 점점 더 긴 멈춤과 함께 말하는 속도가 느려진다,"라고 에스피 윌슨은 말했다.
머신 러닝 기술을 사용하면 정신 건강 분류를 위한 딥 러닝 모델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연구의 목표는 아마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 환자와 그 주변 사람들이 그들의 정신 건강에 대해 계속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인데, 에스피 윌슨이 말한 것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한다.
"이상적으로, 치료사들은 MDD(조울증)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 완화될 때 혹은 가벼운 우울증만 있을 때 이 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즉, 그들은 정기적으로 그것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 있기 때문에 정신 건강 상태를 추적할 수 있고, 앱이 우울증의 심각성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면 사람들에게 경고를 보내게 될 것이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그들의 우울증이 자살로 간주될 수 있는 수준으로 증가하기 전에 알 수 있도록 하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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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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