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이야기] EU의 사생활 침해로 4억 2,500만 달러 벌금 물게 생겨 ㅣ 고혈압, 당뇨병 등 6개월치 처방약 6달러에 제공 Amazon may face $425 million fine over alleged EU privacy violations ㅣ Amazon Pharmacy offers..

 

 

 아마존은 EU의 사생활 침해로 4억 2,5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것이다.

룩셈부르크의 규제 당국은 EU 프라이버시법에 따라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

 

https://www.marketwatch.com/story/amazon-may-face-425-million-fine-over-alleged-eu-privacy-violations-report-11623339505

 

 

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이 사생활 보호법을 어긴 것으로 알려진 후 유럽에서 4억 2,50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룩셈부르크의 데이터보호위원회(CNPD)가 유럽연합(EU)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아마존에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부과할 것을 제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

 

룩셈부르크는 전자 상거래, 미디어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걸쳐 있는 이 거대 기업이 EU 본부를 두고 있는 곳이다.

 

아마존 AMZN을 포괄하는 주요 프라이버시 규제 기관인 CNPD는 EU 내 나머지 26개 국가 프라이버시 당국 가운데 아마존의 프라이버시 관행을 제재하고 벌금을 제안하는 내용의 결정 초안을 회람시켰다고 저널은 보도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Amazon Pharmacy는 고객에게 6개월치 처방약을 6달러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보험 없이 결제할 때 이용할 수 있다.

 

Amazon Pharmacy는 프라임 회원들에게 6개월 분량의 약을 6달러에 공급함으로써 처방전을 아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https://www.mobihealthnews.com/news/amazon-pharmacy-offers-customers-six-months-prescription-medication-6

 

 

회원들은 고혈압, 당뇨병 등을 포함한 선별된 약에 매달 1달러만 지불하면 된다.

 

처방전 저축 혜택을 이용하기 위해 회원들은 Amazon.com에서 자신의 약물을 이름으로 검색하며, 만약 그것이 적용된다면, 사이트는 다른 약국에 대한 가격 비교를 보여준다. 이틀 무료배송도 혜택에 포함되어 있다.

 

아마존은 6개월 물량은 의료 제공자로부터 해당 수량에 대한 처방을 받은 고객에게만 제공된다고 언급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Ki Chul Hwang Conpaper ed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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