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한국 수주 추진 '이집트 엘데바 원전', 러시아에 뺏기고 달랑 교육만 시행...이제 원진 후진국 진입?

 

  러시아 기업 Fensma가 이집트 El-Debaa 원자력 발전소(NPP) 프로젝트의 첫 두 원자로 기초 굴착과 4개 원자로 방수 공사 상세설계를 위한 수의계약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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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엘다바(El-Debaa) 원전

이집트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로 카이로에서 북서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이집트 마트루 주 엘 다바에 위치하게 된다. 이 발전소는 4개의 VVER-1200 원자로를 보유하게 될 것이며, 이집트는 이 지역에서 3세대 이상의 원자로를 가진 유일한 국가가 될 것이다 위키백과

 

 

이 계약에는 전체 발전소에 대한 임시 유틸리티 시스템을 구현하는 작업도 포함된다.

 

지난 3월, 한수원(Korea Hydro & Nuclear Power (KHNP)), 한국전력(Kepco Engineering & Construction), 현대건설(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두산중공업(Doosan Heavy Industries) 등의 한국 기업들은 4,800MW 규모의 엘-데바 NPP 프로젝트를 진행할 이집트 업체 Petrojet의 직원들을 훈련시키기로 합의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5개사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며, El-Debaa NPP에 대한 EPC 계약을 수행할 Rosatom의 자회사 Atomstroyexport(ASE)와 협력 할 수 있는 입지를 강화하게 될 것이다.

 

< 출처 : MEED (2021.6.2.) >

icak.or.kr

아중동실 백인혁 (Tel. 02-34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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