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수상에 등돌린 조지왕자 Prince George leaves Canada PM Justin Trudeau hanging in high five fail: VIDEO


윌리암 왕자 캐나다 방문

공항영접 시 

머쓱한 트릐도 캐나다 수상의

하이화이브 로화이브 악수 제의 등 모두 거절

"캐나다인들도 민망했을 것"


    영국 왕실의 세 살배기 조지 왕자가 생애 첫 나들이를 한 캐나다에서 마중 나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하이파이브', '로파이브' 그리고 악수 제의를 모두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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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24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도착한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와 조지 왕자, 지난해 태어난 샬럿 공주 등이 트뤼도 총리의 영접을 받았지만 조지 왕자는 '영국식 낯가림'으로 트뤼도 총리를 머쓱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트뤼도 총리는 항공기 트랩에서 내려온 조지 왕자를 향해 무릎을 꿇어 눈높이를 맞춘 뒤 손바닥을 쳐 달라며 손바닥을 내보이는 '로파이브'를 시도했다.


조지 왕자가 빤히 쳐다만 보자 트뤼도 총리는 다시 하이파이브하자며 손바닥을 치켜세웠고, 이 역시 거부당하자 마지막으로 악수를 청했다. 그러나 조지 왕자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끝내 응하지 않고 뒷걸음질쳤다.


트뤼도 총리가 잘생긴 얼굴로 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팬을 거느리는 소셜미디어 스타라는 점에 익숙한 캐나다인들은 이런 장면에 매우 민망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Duchess Kate faces style challenge with Canadian PM's fashionista wife Sophie: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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