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16 젊은 건축사상' 수상자 선정
총 28개 팀 지원
5명 선정...모두 36~39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의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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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젊은 건축사상 수상자 3팀(가나다순)>
김현석(39세): 준 아키텍츠
신민재(39세): 에이앤엘 스튜디오 건축사사무소
안기현(39세):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이승택(38세): stpmj
임미정(36세): stpmj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 공모에는 총 28개 팀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 심사,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총 3팀(5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서는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과 사회에 대한 사고, 조직과 작업 방식, 변화 환경에 대한 대응 능력 등, 건축가로서의 기본 역량과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젊은 건축가상’은 문체부가 우리나라의 미래 건축문화를 선도할 우수한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2008년부터 제정하여 수상하고 있는 상이다.
‘젊은 건축가상’로 선정된 건축가에게는 작품 전시회 개최와 작품집 발간, 국내외의 건축 행사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2016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수상을 하고 작품 전시회를 열게 된다. 이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건축 관계자와 시민, 학생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 내용 및 과정, 자신의 건축 철학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 프리츠커상: 현존하는 건축가의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매년 수상하는 국제적인 상으로 건축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린다.(1979년 제정)
붙임 1. 2016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약력 및 작품
2. 심사위원 심사평
[0622]문체부보도자료-프리츠커상을 꿈꾸는 젊은 건축가 선정.hwp 다운로드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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