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명, 제2영동고속도로, 내년 초 본격 궤도 진입...공정율 50% 넘어서
(수원-광명) 대야미4교(경기 군포)
[수원-광명 고속도로건설 사업 개요]
사업 개요
노 선 명 : 고속국도 17호선(수원~광명)
공 사 명 : 수원~광명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구 간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영리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연 장 : 27.38km(4~6차로)
사업기간 : 2011. 04. 29~2016. 04. 28 (60개월)
사업방식 : BTO방식 (준공시 소유권 국가귀속, 30년간 운영)
총사업비 : 17,903억원(사업비 13,618억원, 보상비 4,285억원)
주무관청 : 국토교통부(사업관리청: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시 행 자 : 수도권서부고속도로 주식회사
감 리 사 : ㈜삼보기술단 등 6개사
시 공 사 : 고려개발(주) 등 11개사
주요시설물
∙ 교 량 : 48개소 / 5,524m
∙ 터 널 : 5개소 / 9,890m
∙ 출입시설 : IC / 5개소, JCT / 2개소
∙ 영업시설 : 5개소(본선영업소 1개소, IC 4개소
[제2영동 고속도로건설 사업 개요]
사업 개요
노 선 명 : 고속국도 52호선(광주~원주)
공 사 명 : 광주~원주(제2영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구 간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강원도 원주시 가현동
연 장 : 56.95km(4차로)
사업기간 : 2011. 11. 11~2016. 11. 10 (60개월)
사업방식 : BTO방식 (준공시 소유권 국가귀속, 30년간 운영)
총사업비 : 16,381억원(사업비 12,387억원, 보상비 3,994억원)
주무관청 : 국토교통부(사업관리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시 행 자 : 제이영동고속도로 주식회사
감 리 사 : ㈜평화엔지니어링 등 6개사
시 공 사 : 현대건설(주) 등 16개사
주요시설물
∙ 교 량 : 75개소 / 10,160m (소교량 24개소, 장대교량 22개소, IC 및 JCT교량 29개소)
∙ 터 널 : 12개소 / 13,221m (장대터널 5개소, 단터널 7개소)
∙ 출입시설 : IC / 7개소, JCT / 3개소
∙ 영 업 소 : 9개소(광주․초월, 동광주, 흥천, 대신, 동여주, 동양평, 월송, 서원주, 원주)
∙ 휴 게 소 : 2조(4개소) 〔광주,양평〕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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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수원-광명고속도로(수원시 호매실동 ~ 광명시 소하동, 27.4km)와 제2영동고속도로(경기 광주시 초월읍 ~ 강원 원주시 가현동, 56.95km) 건설사업이 내년 초에 전체사업 공정률 50%를 넘기면서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광명역 등 수도권 서남부지역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수원광명고속도로와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중부내륙권 발전의 기폭제가 될 제2영동고속도로는 BTO 방식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 BTO 방식: 민간이 건설(Build)하고 준공과 동시에 시설의 소유권이 국가 또는 지자체에 귀속(Transfer)되며, 민간이 일정기간(수원광명, 제2영동: 30년) 시설을 운영(Operate)하여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
두 사업은 정부가 민간사업자로부터 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2008년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설계 등을 거쳐 2011년 공사를 착공하여 2016년에 각각 준공(수원광명 4월, 제2영동 11월)할 계획이다. ※ 사업비: 수원광명 1조 7,903억 원, 제2영동 1조 6,381억 원
수원-광명고속도로는 최장 3,280미터에 달하는 광명터널 등 모두 5개의 터널(총연장 9,890미터)과 대야미4교 등 48개(총연장 5,524미터)의 교량이,
제2영동고속도로는 최장 2,790미터에 달하는 지정2터널 등 모두 12개의 터널(총연장 13,221미터)과 여주교 등 75개(총연장 10,160미터)의 교량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수원-광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현재 운영 중인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와 연결되면서 교통수요를 경부고속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분담하여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 ‘금곡, 입북, 대야미, 기아, 소하’ 5개의 나들목이 건설되어, 서울외곽순환, 국도1호선 등 기존도로 지·정체 완화 예상
제2영동고속도로의 완공으로 수도권과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 한편, 기업도시·혁신도시가 들어서는 원주가 중부내륙권 거점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초월, 동광주, 흥천, 대신, 동여주, 동양평, 월송’ 7개의 나들목이 건설되어, 영동고속도로 호법~만종, 이천~문막 구간 상습 교통혼잡 해소 예상
두 개 사업 모두 전자, 제어 및 통신 등 최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시설도 구축할 계획이다.
참고로, 두 개 사업이 완공되면, 통행시간이 약 20분씩 단축되면서, 연간 약 3천7백억 원의 물류비용 절감, 대기오염 감소 등에 따른 연간 약 3백억 원의 환경개선효과가 기대된다. ※ 수원광명 : 국도 42호선·1호선 통행대비 3.5km 단축, 통행시간 20분 단축(35→15분)
국토교통부 및 서울·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고속도로 건설로 국토간선망 구축은 물론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품질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계획기간 내에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41211(조간) 수원광명_제2영동 고속도로 건설, 본격 궤도 진입(광역도시도로과).hwp 141211(조간) 수원광명_제2영동 고속도로 건설, 본격 궤도 진입(광역도시도로과).pdf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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