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부실시공하면 감독청이 소송한다: 정자교 붕괴 사고

 

 

성남시, 금호건설 상대로 정자교 붕괴 사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

 

  분당 정자교 붕괴와 관련 성남시가 시공사인 금호건설을 상대로 사고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잭 서포트, PC박스 설치 등 조치와 철거,

재가설 추진으로 인한 손해액 일부 청구

 

붕괴 원인에 대한 법원의 신속한 감정 위해 증거보전 신청

 

이제 부실시공하면 감독청에 소송한다: 정자교 붕괴 사고

 

시는 정자교 시공사인 금호건설에 잭 서포트와 PC박스 설치 등의 조치와 철거, 재가설 추진으로 인한 손해액 일부를 청구하는 소장을 지난 21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자교 붕괴] 이런!...'철근 속여 써도 책임 없다'는 5년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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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교 붕괴] 이런!...‘철근 속여 써도 책임 없다’는 5년전 판결

2018년에도 정자교 인근에서 유사 사고 발생 건설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미친 판결내린 판사 (편집자주) 지난 4월 5일 보행로 붕괴 사고로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성남시 ‘정자교’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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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는 정자교 시공과정에서 캔틸레버부 철근정착 길이와 이음 방식, 캔틸레버부의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시공상의 하자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시는 관련 증거조사를 진행할 기일까지 기다리면 해당 증거에 대한 조사가 불가능하거나 곤란하게 될 사정이 있고, 정자교 붕괴 원인에 대한 법원의 신속한 감정을 위해 지난 14일 성남지원에 증거보전을 신청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출처] 경기신문 (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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