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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 현대 포니 과거부터 현재까지: 쿠페 "나오면 무조건 산다?" VIDEO: Hyundai Motor Pony Coupe Concept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경제금융 Economy Finance2023. 6. 11. 13:53

포니, 지금 1억원 호가

1974년 당시 포니 타면 부자

현대 포니

현대 포니는 현대자동차의 첫 독자생산 모델(고유모델)이자 한국산 자동차 최초의 독자생산 모델. 이전의 현대자동차 차량들은 전부 포드 모터 컴퍼니의 모델을 대한민국에 라이선스 생산 방식으로 들여온 것들이다.

참고로 아예 개발 단계에서부터 플랫폼과 엔진까지 100% 독자개발한 것과 혼동하면 안되는데, 한국 최초의 독자개발 모델은 1994년에 나온 전륜구동의 엑센트로, 포니는 후륜구동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미쓰비시에서 라이선스 생산 방식으로 들여왔다

45년 전 현대 포니 과거부터 현재까지: 쿠페 "나오면 무조건 산다?" VIDEO: Hyundai Motor Pony Coupe Concept — 나무위키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 첫 선

과거의 아이콘

현대 포니 쿠페 콘셉트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고이게토 주기아로가 개념적으로 순수하고 시대를 초월해 디자인했다. 1974년 토리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독특한 시각적 임팩트를 주는 종이접기 같은 기하학적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콘이 됐다.

포니 쿠페 컨셉 Pony Coupe Concept

그것의 쐐기 스타일의 코와 원형 헤드램프는 경쟁이 치열한 세계 시장에서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하는 몇 가지 특징이었고 심지어 전설적인 De Lorean DMC 12의 영감의 거대한 원천이었다.

포니는 항상 독특한 존재를 유지할 것이다: 아이콘. 그것은 현대차를 세계 무대로 끌어올렸고 한국 자동차 산업에 시동을 걸었다. 45년 후, 현대는 이제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도전정신

포니 쿠페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콘셉트카였다. 양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현대차의 도전정신을 여실히 보여주는 콘셉트카로 의미가 있다.

포니는 항상 독특한 존재를 유지할 것이다. 바로 아이콘이다. 그것은 현대를 세계적인 무대로 이끌었고 한국 자동차 산업에 시동을 걸었다. 45년 후, 현대는 이제 세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다

chosun.com/opinion/manmulsang/2023/06/09/I5GCDKVNONGKXJYVBWS6LRKUFA

양산형 포니 쿠페 디자인, 국내외서 큰 호평

국내 자동차 창작 그룹과 3D 아티스트 작품

외신에서도 보도.. 실제 양산 바라는 반응도

현대차 양산형 포니 쿠페'로 알려진 차량이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현대차가 5월 27일 '포니 데이'를 개최하고 양산형 포니 쿠페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현대차 측에서는 '관련 소식은 오보'라며 루머를 일체 부인했다. 포니 쿠페와 관련된 현대차의 공식 일정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행사에서 1974년 당시 콘셉트 카의 복원 모델을 공개한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