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36억 불 규모 테슬라 지분 매각..왜ㅣ 자신의 전용기 추적 트위터 계정 법적 조치
머스크, 테슬라의 주식 2200만 주 매각
아직도 13.4% 지분 보유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식 2200만 주(35억8000만 달러)를 추가로 팔았다.
미국 금융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번 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 주식이 매각되었다.
머스크가 지난 1년간 매각한 테슬라 주식의 총액은 거의 4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주 초에 머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의 지위를 잃었다.
이번 주식 매각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금융시장 데이터 제공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그는 13.4%의 지분을 보유한 테슬라의 최대 주주로 남아 있다.
머스크는 지난달 440억 달러 규모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지 며칠 만에 39억5000만 달러 상당의 테슬라 주식 1,950만 주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bbc.com/news/business-63981767)
머스크, 자신의 전용기 추적 트위터 계정 법적 조치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트위터 계정 소유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아들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주장했다.
팔로워가 50만명이 넘는 @ElonJet 계정은 수요일에 정지되었다.
소유주 잭 스위니(20)는 머스크의 제트기가 이착륙할 때마다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비행 추적 정보를 사용해 트윗했다.
머스크 씨는 현재 스위니 씨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법적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bbc.com/news/world-us-canada-6397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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