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 금 나노 코팅으로 김서림을 방지하는 안경 개발 A nano-thin layer of gold could prevent fogged-up glasses
나노 두께의 금층은
안경이 흐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TH 취리히 연구팀
안경에 김이 서려 있을 때 약간의 귀차니즘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나노기술은 곧 시력을 맑게 해줄 것이다. ETH 취리히 연구원들은 많은 습기가 있는 환경에서 안경을 안개 없이 유지하면서 많은 양의 적외선을 흡수함으로써 유리를 최대 46도까지 가열하는 금 나노 코팅을 개발했다. 그리고 단순히 친수성 분자를 사용하여 물을 주변에 퍼뜨리는 기존의 접근법과 달리, 이것은 응축이 시작되는 것조차 막습니다.
10nm 두께의 코팅은 굴절을 통한 가열 효과를 증폭시킬 뿐만 아니라 마모로부터 금을 보호하는 산화티타늄 층 사이에 금을 끼운다. 이 디자인은 또한 방사선이 다른 쪽으로 도달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에서 과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ETH는 청정실에서의 진공 기반 증착과 같은 제조에 일반적인 기술을 사용하여 코팅을 만들었다는 것을 지적하는데 열심이다. 다시 말해, 기업들은 생산 라인을 개편할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가격은 생각하는 것만큼 비싸지 않다. 금은 값비싼 재료이지만, 필요 양은 적어서(일반적인 금박보다 약 12배 더 얇다) 안경의 가격에 크게 추가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팀은 다른 금속의 사용을 연구할 계획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ngadget.com/gold-nanocoating-glasses-that-dont-fog-up-16005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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