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중국 군, 1년여 만 난투극 VIDEO: India and China troops clash on Arunachal Pradesh mountain border
인도와 중국 군은 왜 종종 충돌할까
중국 인민해방군과 인도군 간의 전면전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양국간의 갈등은 항상 있어 왔으며 21세기 들어선 현재에도 여전히 국경분쟁이 진행 중이다. 양국은 1962년에 국경분쟁으로 각각 군단급 규모의 대규모 국지전을 치룬바 있다. 중국-인도 국경분쟁 항목에 상세히 서술되었다. 현재 인도에 중국해군의 기지가 들어서는 등의 군사안보협력이 강화되고 있고 상하이 협력 기구(SCO)을 통해서 안보협력을 하고 있다. 1962년 분쟁 이후로는 중국과 인도 간의 관계에서 무력충돌이 심하거나 격화되는 모양새는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2013년부터 중국과 인도 간의 국경충돌이 다시 재조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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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중국 군, 국경 분쟁 지역에서 다시 충돌
6명 부상
인도와 중국 군대가 아루나찰 프라데시 산맥 국경에서 다시 충돌했다.
인도는 국경 분쟁 지역에서 자국군과 중국군이 충돌했으며, 이는 1년여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국가들은 2020년 주요 충돌로 최소 24명의 군인이 사망한 이후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월요일, 인도 군대는 지난 금요일 인도의 동쪽 끝인 아루나찰 프라데시 주의 타왕 지역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말했다.
양측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은 몇 명의 군인들과 관련이 있었다.
로이터 통신은 인도군 소식통을 인용해 최소 6명의 인도군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인도군은 "양측은 즉각 이 지역에서 철수했다"고 밝혔다.
양측 지휘관들은 "평화와 평온을 회복하기 위해" 직후 회담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라즈나트 싱 인도 국방장관은 화요일 의회에서 연설을 통해 이번 충돌은 중국군이 "인도 영토에 침입"하고 "일방적으로 양쯔 지역 인근 분쟁 중인 국경을 따라 현상을 바꾸려"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 군인들이 단호하게 대응했고 중국군이 "우리 영토로 넘어오는 것"을 막았고, 그들을 그들의 진지로 돌아가도록 강요했다고 말했다.
싱 총리는 양측의 일부 군인들이 교전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충돌에서 "다치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인도 군인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군 지휘관들이 일요일에 만나 이 분쟁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이번 사건은 "외교적 경로를 통해" 중국 측과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사건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그들이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인도와의 국경 상황은 "대체로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bbc.com/news/world-asia-63953400)
Six Indian Troops Injured At Tawang As Indian & Chinese Forces Clash | India-China Border Clash News
China's new video of deadly 2020 border clash with Indian troops in Galwan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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