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선 보인 전투소총 DSSR762 ㅣ 가성비 좋은 '레이저건' 이제야 현실화 ECONOMICS DRIVES RAY-GUN RESURGENCE
경제성이 레이건의 부활을 이끌다
2023년 경 첫 현장 실험
미사일 방어의 기술적 도전은 총알을 총알로 명중시키는 것과 비교되어 왔다. 그리고 값비싼 요격기를 사용하여 더 싼 목표물을 죽여야 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납 탄환을 황금 탄환으로 명중시키는 것이다.
아마도 레이저로 그러한 목표물을 격추함으로써 문제와 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시스템이 설계되고, 구축되고, 비용이 지불되면, 샷당 비용은 낮아질 것이다.
이러한 고려들로 인해 미 국방부의 계획자들은 300 킬로와트의 레이저를 미 육군에 납품한 록히드 마틴사로부터 해결책을 찾게 되었다. 이 새로운 무기는 다양한 주파수의 큰 섬유 레이저 다발의 출력을 결합하여 하나의 백색광 빔을 형성한다. 이 레이저는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쯤에 첫 번째 현장 실험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샌디에이고의 군납품업자인 General Atomics는 또한 분산 이득 설계라고 알려진 것을 기반으로 육군을 위한 레이저를 개발하고 있다. 이것은 단일 조리개를 가지고 있다.
두 시스템 모두 사용 비용이 저렴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공한다. General Atomics의 레이저 시스템 담당 부사장인 Michael Perry는 전기 요금 자체가 몇 초 동안 지속되는 펄스에 대해 "5달러에서 10달러"라고 말한다.
왜 우리는 H.G. 웰스가 그의 공상과학 소설 "우주전쟁"에서 광선총을 상상한 지 한 세기가 넘은 지금에서야 광선총을 얻게 되는가? 부분적으로는 값싼 미사일 방어에 대한 수요 증가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주로 고에너지 레이저의 기술 발전의 결과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spectrum.ieee.org/ray-gun)
페루 수출 추진 중인 다산기공의 DSSR762
다산기공은 DX KOREA 2022에서 접이식 AR 타입의 소총을 선보인다. 완충기 내장 접이식 구조물로 개머리판(총기의 손잡이 뒤쪽 부위)을 접을 수 있게 고안해 반동 제어와 휴대·보관이 용이하다.
2022년 DX 코리아에서 공개된 총기이다. 7.62×51mm NATO탄을 쓰며 완전자동을 지원한다.
DSAR-10S나 DSSR-762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6인치로 좀 더 짧아서 구분이 쉽다.
링크탄으로 제압 사격할 수 있는 화력의 보병용 기관총 2종도 전시한다. 5.56mm 기관총은 6.5㎏ 이하, 7.62mm 기관총은 8kg 이하로 기존 범용 기관총 대비 60~70% 경량화했다. DSSR-762 소총은 5.56mm 소구경 고속탄의 저지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7.62mm 탄약을 사용하는 자동 소총으로 연발 기능이 추가됐으며, 경량화로 전술 운용의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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