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질환 진단 연령 자꾸 낮아진다 ㅣ 원인별 입원 환자 비중

 

척추 질환 진단·수술 평균 연령 변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29일 발표한 척추·관절질환 의료이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 진단 연령은 꾸준히 낮아져 2012년 41.8세에서 2021년엔 36.9세까지 내려왔다.

 

첫 진단 후 수술받는 시기가 점점 길어지면서 평균 수술 연령은 10년 사이 오히려 5.4세 높아졌다.

 

추·관절질환 진단 연령 자꾸 낮아진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기능 저하로 인한 고령층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근로 환경 및 생활습관 등의 영향으로 젊은 연령층의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어 척추와 관절질환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원인별 입원 환자 비중

 

   질병관리청이 29일 발표한 '퇴원손상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인구 10만명당 입원 환자 수(손상입원율)는 1만2천명으로, 이 중 손상환자가 16.8%(2천14명)를 차지하며 질병군 중 비중이 가장 컸다.

 

원인별 입원 환자 비중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1. 심혈관에 좋은 커피?ㅣ 나이 먹을수록 '소식'해야
  2. 밤에 먹으면 안 좋은 영양제 ㅣ과용 금지 영양 보충제 Supplements You Shouldn't Overuse
  3. 수족냉증의 원인과 증상
  4. 엉덩이와 팔 주사 차이점

↓↓↓

[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Nov.25(Fri) 2022 CONPAPER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