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질환 진단 연령 자꾸 낮아진다 ㅣ 원인별 입원 환자 비중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건강한삶 Healthy Life2022. 11. 29. 15:46
척추 질환 진단·수술 평균 연령 변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29일 발표한 척추·관절질환 의료이용 분석 결과에 따르면 평균 진단 연령은 꾸준히 낮아져 2012년 41.8세에서 2021년엔 36.9세까지 내려왔다.
첫 진단 후 수술받는 시기가 점점 길어지면서 평균 수술 연령은 10년 사이 오히려 5.4세 높아졌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기능 저하로 인한 고령층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근로 환경 및 생활습관 등의 영향으로 젊은 연령층의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어 척추와 관절질환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원인별 입원 환자 비중
질병관리청이 29일 발표한 '퇴원손상심층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인구 10만명당 입원 환자 수(손상입원율)는 1만2천명으로, 이 중 손상환자가 16.8%(2천14명)를 차지하며 질병군 중 비중이 가장 컸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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