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PIF의 첫 번째 수소 프로젝트 동향
사우디, PIF의 첫 번째 수소 프로젝트 동향
한UAE인프라협력센터 백인혁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포스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협력 하에 사우디 내 그린수소 시설에 대한 예비조사가 진행 중
이들 3사는 1월 18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아직 이들이 공식적으로 이 사업을 위한 재무 자문사를 선임하지 않은 가운데 조만간 설계 단계에 돌입할 수도 있을 전망
* 포스코는 당시 경제적으로 이상적인 사업지를 선정해 올해 내 타당성 검토를 마치겠다고 밝힌 바 있음
포스코는 지난 1월 신재생에너지를 세계 최저가로 생산할 수 있는 사우디는 수소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포스코에 중요한 지역이라며, 사우디에서 수소 생산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수소 사업의 초기 주도권을 잡고자 하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고, 삼성물산도 생산부터 사용까지 그린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참여를 준비 중
포스코와 삼성물산은 2021년 11월 해외 그린수소 생산시설 개발 및 수소 저장·공급 인프라 구축, 액화수소 관련 기술개발 등 그린수소 사업 마스터서비스 협약을 체결했으며, PIF가 지분 43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는 사우디 유틸리티 개발사 Acwa Power도 포스코 그룹의 발전 및 철강 제조 공정 탈탄소화를 위해 지난 7월 포스코와 그린수소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
< 출처 : MEED (2022. 11. 9.) >
ACWA Power signs MoU for $7bln green hydrogen project in Thailand
사우디, 태국에 70억 불 규모 그린 수소 생산시설 건설 MoU 체결
사우디 에너지 회사 ACWA Power가 70억 달러를 투자하여 대규모 재생 가능한 녹색 수소 및 파생물 생산 시설을 설립하기 위해 태국 정부 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태국 국영 에너지 회사 PTT Public Company(PTT)의 언론 성명이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태국에서 연간 225,000톤의 녹색 수소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역 에너지 소비와 전 세계 수출을 위해 연간 120만톤의 녹색 암모니아에 해당한다.
ACWA 파워, PTT, 태국 국영 전력회사(EGAT) 간에 MoU가 체결되었다.
당사자들은 이제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성명은 말했다.
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2065년까지 순 제로 배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GAT와 사우디 투자부(MISA) 사이에 체결된 또 다른 MoU는 탈탄소를 달성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EV 생태계,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운영에 대한 협력을 다루고 있다고 EGAT는 별도의 언론 성명에서 말했다.
사우디-태국 에너지 협약은 석유, 수소, 탄소 포집 및 저장, 재생 가능 및 저탄소 기술을 포함한다.
PTT는 이달 초 사우디 투자부(MISA)와 석유화학 사업 발굴 및 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Sowmya Sundar 작사, Anoop Menon 편집)
zawya.com/en/projects/industry/acwa-power-signs-mou-for-7bln-green-hydrogen-project-in-thailand-yo6np5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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