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력 인프라 50% 파괴 Ukraine needs urgent help to counter Putin’s energy infrastructure attacks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 약 50%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2년 11월 20일, 우크라이나 에너지 인프라의 약 50%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파괴되었다고 밝힘
러시아군은 ’22년 10월 초부터 수백 개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발전소, 변전소, 고압 송전망, 배전소 등을 집중 폭격한 것으로 알려짐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력망 파괴로 인해 전국적으로 순환 단전을 실시 중임
아중동유럽실 이성빈 ic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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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11월 15일 우크라이나 민간 인프라에 대한 사상 최대의 폭격을 시작했다.
전국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의 물결은 겨울철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민간인의 난방, 물, 전기를 빼앗으려는 모스크바의 노력의 일환이었다. 우크라이나의 민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파괴하려는 러시아의 공습 작전은 수천만 명이 잠재적으로 위험에 처해 있는 인도주의적 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키우고 있다.
러시아는 10월 초부터 우크라이나 발전소, 소비자에게 전기가 흐르기 쉬운 대형 변전소, 고압 송전선, 전국의 배전선 등 주요 인프라 대상에 미사일과 가미카제 드론 수백 대를 발사했다. 이번 폭격전은 본질적으로 체계적인 것으로 우크라이나의 전력 인프라와 약점을 잘 이해하고 있는 러시아 기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공격의 명확한 목표는 발전기가 전력 시스템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방지하고, 특히 고전압 네트워크를 손상 및 파괴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 만약 성공한다면, 이것은 우크라이나가 수백만 명의 소비자들에게 난방과 전기를 제공하는 것을 막을 것이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한 피해로 우크라이나의 송전시스템 사업자인 우크레네르고는 이미 전력계통의 균형과 지속적인 전력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월 초까지 우크라이나의 전력 인프라의 40%가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되었다. 이 손실된 발전용량은 현재 러시아 수중에 있는 6기가와트(GW) 자포리지아 원자력발전소와 러시아 통제 하에 파괴되거나 떨어진 약 5GW의 열, 풍력, 태양열 용량에 추가된 것이다.
러시아의 인프라 폭격 캠페인은 한 번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의 화력 발전소를 파괴하기 위해 8발 이상의 미사일이 발사될 정도로 극심했다. 폭격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기술자들과 기술자들은 파괴된 인프라를 수리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으며, 종종 추가 공습의 위협 속에서 그들의 목숨을 걸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빠르게 위급해지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atlanticcouncil.org/blogs/ukrainealert/ukraine-needs-urgent-help-to-counter-putins-energy-infrastructure-att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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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Nov.22(Tue) 2022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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