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조력 발전 심해 컨테이너 터미널 Plans laid for the world’s first tidal energy-powered deep sea container terminal
*조력발전(Tidal Power Station)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조석현상으로 인해 해면 높이의 차이가 생기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위치에너지의 차이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발전방식이다. 조석발전이라고도 한다. 위키백과
연간 150만에서 400만 컨테이너 처리
심해 자동 컨테이너 터미널에 동력 공급
영국에 본사를 둔 해양 및 재생 에너지 인프라 개발업체인 센터 포트 홀딩스는 연간 150만에서 400만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는 심해 자동 컨테이너 터미널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조력 에너지를 사용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조력 발전 심해 컨테이너 터미널을 통합하고 최대 1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육지 쪽 홍수 방어를 제공하는 워싱턴의 주요 조력 에너지 계획의 첫 번째 단계가 센터 포트 홀딩의 CEO James Sutcliffe에 의해 발표되었다.
워시 만(Wash)은 잉글랜드 동해안 이스트앵글리아 북서쪽 모퉁이에 있는 직사각형 만이다.
탄소 제로 심해 자동 컨테이너 터미널은 연간 150만~400만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으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과 피더 서비스, 롤오프 선박(Ro-Ro) 등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안에는 하루에 두 번 들어오고 나가는 조수를 포착하여 터미널과 지역의 최대 60만 가구의 가정과 기업에 전적으로 예측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는 수력 발전 구조물의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센터 포트 홀딩스는 시드 라운드에 투자한 영국의 대표적인 에너지 회사 센트리카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센터 포트가 환경 및 기술 컨설팅 회사를 참여시켜 타당성 연구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제임스 서트클리프는 "센터 포트는 물류 체인의 탈탄소화가 오늘날의 세계에서 우선시되는 다중 소득 창출 개발이다.
"센트레포트는 수출입 체인 전반에 걸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와 탄소 배출량 제로 운영을 제공하는 동시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부 및 서부 미들랜즈에 50% 더 가깝다.
"링컨셔/노퍽 및 캠브리지의 새로운 경제 기회, 일자리 창출 및 농업 부문에 의존하는 지역 사회의 레벨업을 촉진하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
"지역 환경은 기후 변화로 인해 심각하게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워싱턴의 경계, 야생동물, 생태를 유지하고 이러한 민감한 지역을 파괴할 수 있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탈탄소화를 위한 조석 에너지의 녹색 수소
센트리카는 그들의 건설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력 터빈에 의해 생산된 재생 에너지에 대해 보장된 가격을 제공할 것이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생산된 비수기 재생 에너지 중 일부가 농업과 운송 부문의 탈탄소를 위해 녹색 수소를 생산하는 데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구조물은 기후 변화로 인한 예외적인 조수에 대한 홍수 방어 계획으로 작용할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워시 강 하구의 민감한 서식지와 야생동물에 피해를 줄 것이다. 건물 내에 건설된 터빈 수문은 영국 채소 생산량의 3분의 1을 생산하는 링컨셔, 노퍽, 케임브리지셔 전역의 육지 홍수와 해일 급증으로부터 중요한 농지, 가정 및 산업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offshore-energy.biz/plans-laid-for-the-worlds-first-tidal-energy-powered-deep-sea-container-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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