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 중간선거 이모저모

 

펜실베이니아서 우편투표 소송전

美 중간선거 결과 지연 우려

 

  8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상원 다수당을 결정지을 최대 경합지 중 하나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州)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우편투표를 놓고 소송전에 나섰다. 이에 따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투표를 마친 뒤 개표를 진행하더라도 연방 상원의원 당선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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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나선 존 페터만 민주당 후보는 우편투표 봉투 겉면에 날짜 기재가 정확하지 않거나 누락된 투표지가 득표수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을 전날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이는 최근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이 봉투에 투표 날짜를 제대로 기재하지 않은 우편투표를 개표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공화당 전국 선거위원회의 소송에 손을 들어준 데 따른 것이다. 주(州) 대법원은 투표일 이전에 도착한 봉투까지 미개표 대상에 포함했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초경합 주에서 우편투표 적절성을 놓고 법적 공방을 이어가면서 법원의 최종 판단 때까지 선거 결과에 대한 공식 확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페터만 후보는 소장에서 날짜 문제를 이유로 투표를 집계하지 않는 것은 1964년에 제정된 민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민권법에 따르면 선거 당국은 개인이 주 선거법에 따라 투표할 자격이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 구체적이지 않은 투표용지의 오류를 근거로 투표권을 거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11/09/FLPQXB54DVABBNMQMKWIHRR6KM/

 


 

A judge did not change Pennsylvania's ballot deadline for the 2022 election

펜시베니아 판사는  

2022년 중간선거의 펜실베니아 우편투표 마감일을 변경하지 않았다.

 

   펜실베니아 주의 한 판사는 트위터의 바이러스성 잘못된 정보가  주장하는 것과 달리 선거일 6일 후에 받은 우편 투표용지를 집계하도록 지방 관리들에게 명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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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감일을 11월 8일에서 11월 14일로 조정하는 어떤 명령도 펜실베니아에서 판사에 의해 내려지지 않았고 그러한 사건도 제기되지 않았다. 오늘 오후 8시까지는 모든 우편 투표와 직접 투표 마감일이 남아 있다.

 

화요일 카일 베커라는 사용자로부터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그의 프로필은 그가 폭스 뉴스, 뉴스맥스, 원 아메리카 뉴스에서 일한 적이 있는 기자라고 말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spotlightpa.org/news/2022/11/pa-election-2022-mail-ballot-curing-deadline-misinformation/)

 


 

미국 중간선거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한 한국계 후보 5명 중 한 명인 

앤디 김(민주·뉴저지주 3지구) 하원의원이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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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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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ytimes.com/interactive/2022/11/08/us/elections/results-pennsylvania-us-sen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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