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경기회복 안됩니다".. 당분간 내실에 집중해야 할 시기 Projected South Korea interest rate in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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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Nov.7(Mon) 2022 CONPAPER

 

 

일 벌리지 말기를...

(편집자주)

 

내년 한국 경제 ‘퍼펙트스톰’ 경고

“금리 급등·부동산 폭락 대비하라”

 

내년 성장률 1%대 추락 경고 확산

코로나 위기 이후 또 성장쇼크

 

  글로벌 통화긴축 기조와 경기둔화로 내년 한국경제가 1%대 저성장 쇼크에 빠질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고공비행을 하는 기준금리가 3.75%까지 오르며 긴축 부담을 가중시키고 가파른 금리인상에 부동산 가격의 대폭적인 조정이 일어날 것이란 ‘경고’까지 나온다. 주력 산업도 조선업을 제외하곤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JP모건 “내년 기준금리 3.75% 전망”

KDI 조동철 “부동산 급락 가능성”

조선 제외 주력산업 줄줄이 잿빛 전망

 

"내년에도 경기회복 안됩니다".. 당분간 내실에 집중해야 할 시기 Projected South Korea interest rate in 5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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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3년 경제·산업전망 세미나’에서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는 “한국은행이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대로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들이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있어 코로나19 이후 수출 위주 회복세를 보인 한국 경제에 좋지 않은 여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내년 경제성장 둔화 요인으로 △수출 증가세 축소 △가계부채 부실화에 따른 민간소비 둔화를 꼽았다. 조 교수는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수출 증가율이 상당폭 감소할 것”이라며 “코로나19 방역완화 등 긍정적 요인이 있지만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취약계층들의 한계상황 직면 등 민간소비도 리스크 요인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천정부지로 뛰었던 주택가격이 조정돼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가격 하락이 다른 실물경제 분야에 전이돼 전반적인 둔화를 이끌 수 있다는 것이다. 조 교수에 따르면, 주택가격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는 장기적으로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저금리 시대에 풀린 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려 주택가격지수 상승률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크게 앞질렀다. 그는 “최근 주택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물가와 20% 이상 괴리를 보이고 있다”며 “주택가격 급등은 저금리의 영향이 큰데, 금리가 오르면 가격 역시 원래대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석길 JP모건 금융시장운용부 본부장은 지난해부터 성장을 이끌었던 민간소비가 점차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0년 팬데믹 충격 이후 이어진 기저효과가 사라지고, 지난 4월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른 ‘펜트업 효과(눌렸던 수요가 급속히 살아나는 현상)’도 내년이면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 본부장은 매일경제와 통화에서 “팬데믹 이후 지난해와 올해 경제회복은 소비와 서비스업 등 내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내년엔 소비가 성장에 기여하는 정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수출 분야에 대해서도 “마이너스 성장으로 추락하지는 않겠지만 올해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플레 위기를 겨냥한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 본부장은 “내년 초 미국 정책금리 상단은 4.75%, 한국 기준금리는 3.75%까지 오르며 원화 가치는 약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미국이 당분간 통화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돼 한은도 과도한 금리 차이 방지를 위해 11월부터 향후 세 차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25%포인트씩 올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리가 3.75% 이상이었던 적인 2008년 11월(4%)이 마지막이다.

 

민간소비·수출둔화에 고금리 여파까지 겹쳐 내년 성장률이 1%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 JP모건도 내부적으로 내년 성장률을 1% 중반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연구소(1.8%)와 한국경제연구원(1.9%)뿐 아니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역시 지난 9월 내년 한국 성장률을 1.9%로 잡았다.

 

내년 성장률이 1%대로 하락하면 과거 3대 경제위기 시절을 제외하면 처음이다. 1998년 외환위기 때 -5.1%로 사상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한뒤 2009년 금융위기(0.8%), 2020년 코로나19 위기(-0.7%) 때 큰폭의 성장률 쇼크를 기록한바 있다. 앞서 지난 10월 이창용 한은 총재도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2.1%)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바 있다. 한은은 수정 전망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에도 경기회복 안됩니다".. 당분간 내실에 집중해야 할 시기 Projected South Korea interest rate in 5 years

 

 


출처 https://m.blog.naver.com/kaymin/2229212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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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선 내년도 국내 주력산업 기상도가 1강, 3중, 1약으로 나뉠 것이라고 전망됐다. 반도체 산업은 소비자 시장 수요가 부진하고 메모리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서버 수요도 약화돼 내년 하반기부터 D램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분석됐다. 자동차산업은 내년부터 수요가 하향 정체해 손익이 악화되고, 철강업은 내년 중국 인프라 프로젝트 증가와 글로벌 철강 수요 부진이 상쇄돼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석유화학업은 금리 상승에 따른 수요 위축과 중국발 공급 물량이 시장에 풀려 하향세를 면치 못할 것이란 시각이다. 조선업만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호조, 건설 수주 증가 등으로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경제는 정부지출을 늘리기에는 재정 건전성이 문제고, 금리를 낮출 수 있는 여건도 안되기 때문에 거시정책 카드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라며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한 해법은 불합리한 규제 혁파, 세계 최하위권인 낙후된 노동시장 혁신, 국회에 계류 중인 법인세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류영욱 기자 ryu.youngwook@mk.co.kr 매일경제

 


 

원화 가치 하락 장기화

5년 후 예상 한국 금리

 

  원화 가치 하락이 장기화되면서 물가상승률을 목표치인 2%대로 끌어내리려는 한국은행의 과제가 복잡해졌다. 지금까지 달러 대비 약 19%의 가치를 잃은 원화는 무역적자를 유발하고 인플레이션을 치솟고 경제 성장 둔화를 초래했다.

 

최소 2023년까지 원화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5년 후 한국의 금리는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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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포인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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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란

1985년에 설립된 한국은행은 대한민국의 중앙은행이다. 서울 소재 은행의 주된 책임은 중기적으로 물가상승률을 2%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플레이션 목표 통화정책 체제를 시행하는 것이다. 그 은행의 통화 정책은 1년에 8번 열린다.

 

기준금리는 은행의 기준 정책금리이다. 환매조건부채권(RP)과 유동성 조정예금·대출 등 한은과 금융기관 간 거래에 적용된다. 또한 지폐와 국가 화폐의 인쇄, 외환보유액 관리, 금융 기관의 감독도 맡고 있다.

 

 

2020년 6월, 그 은행은 한국은행 중장기 전략 계획(BOK 2030)을 발표했다. 10년 비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금융 및 경제 지형이 진화함에 따라 통화 정책 프레임워크를 검토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의 금리 이력

2020년 5월 코로나19 범유행의 와중에 한국은행은 다른 중앙은행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0.5%로 낮췄다. 한은의 정책금리는 2000년 10월 기준금리를 5.25%로 인상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은은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s)씩 0.75%로 인상할 때까지 0.5%를 유지했고, 이 결정으로 한은은 통화긴축 사이클을 시작한 최초의 주요 중앙은행 중 하나가 됐다.

 

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22년 3월에야 금리를 올렸고 유럽중앙은행(ECB)은 2022년 7월까지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았다.

 

2021년 한 해 동안,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5%에서 1%로 두 차례 인상했다.

 

한은은 2022년 1월 기준금리를 1%에서 1.25%로 인상한 뒤 4월 기준금리를 1.50%로 인상할 때까지 동결했다. 한은의 한국 금리 이력에 따르면 2022년 10월 기준 한국은행 금리는 6차례 인상돼 3%로 상향 조정됐다

 

"내년에도 경기회복 안됩니다".. 당분간 내실에 집중해야 할 시기 Projected South Korea interest rate in 5 years

 

 

10월 12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에서 3%로 50bps 인상했다. 중앙은행이 거의 2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정책금리를 50bps 인상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첫 번째는 2022년 7월이었다.

 

물가 상승 압력은 10월에 완화되었지만 한국은행이 긴축 주기를 완화하도록 설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한국은행의 최근 금리 결정을 이끄는 요인들과 향후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보자.

 

원화약세

10월의 통화정책회의에서 한국은행은 특히 인플레이션 압력과 자본유출에 대한 한국의 원화 가치 하락이 장기화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capital.com/projected-south-korea-interest-rate-in-5-years-won-b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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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Nov.7(Mon) 2022 CON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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