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간선거 이후 주식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분야...한국에도 영향? Will the Midterm Elections Trigger a Stock-Market 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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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 Nov.5(Sat) 2022 CONPAPER
#1 미 중간선거가 주식시장 반등을 촉발할 것인가?
공화당 승리 예상
미국 증시는 중간선거 이후 1년 동안 상승세를 보인 전력이 있다. WSJ Your Money Briefing 진행자 J.R.에 합류하는 WSJ Your Money Briefing 기자 Hannah Miao. Whaleen은 이번 11월 선거 이후 현재의 경제 상황이 주식에 어떤 의미를 가질지 논의했다.
J.R. Whaleen: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가 약세장으로 추락하는 등 주가에는 힘든 한 해였다. 그러나 과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중간선거는 시장의 랠리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렇다면 주가가 하락세를 꺾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가 월가의 불황을 방관하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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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먀오: 물론이죠. 여기 오게 되어 기쁩니다.
J.R. Whaleen: 한나, 최근의 선거 주기에서, 주가는 중간선거 다음 해에 상승했습니다. 그 추세는 얼마나 거슬러 올라가나요?
한나 먀오: 그 추세는 사실 제2차 세계 대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S&P 500 지수는 1942년 이후 모든 중간선거에 이어 1년 동안 더 높게 움직였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중기 이후 1년 동안 지수는 거의 15% 상승했다. 그래서 그것은 중간고사 이후에 상승했던 흠잡을 데 없는 80년의 기록이다.
J.R. Whaleen: 와우. 그럼 다음 달 중간선거 다음 해 주식 전망은 어떻습니까?
한나 먀오: 올해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투자자들은 그들이 반드시 중기 이후의 랠리에 베팅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들은 수많은 시장 이동 요인을 저글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캠페인을 우려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 수익도 약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R. Whaleen: 좋아요, 하지만 월스트리트가 경제 성장에 대해 우려해 온 중간선거 주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그렇다면 왜 이 시간은 다를까요?
한나 먀오: 그래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1980년대 이후로 이렇게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하지 않았고,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내년에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잠재적인 불경기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고 우리는 실제로 대통령 주기의 3년차인 중간고사 다음 해에 불황이 시작된 적이 없다. 스트래티지스에 따르면. 보통 중간고사 이후에 주가가 반등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워싱턴에서 누가 권력을 잡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거되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내년에 어떤 정책 입안이 진행될지 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올해 그들은 워싱턴에서 누가 집권할 것인지를 이해한다고 해도 연준이 통제하는 통화 정책에 대한 많은 불확실성을 제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J.R. Whaleen: 좋아요. 자, 워싱턴의 권력 배치와 그것이 주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이야기해 봅시다. 선거 후 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정당에 따라 분석가들이 더 잘하거나 더 못 할 것으로 보는 부문이 있습니까?
한나 먀오: 네. 분석가들은 특히 민주당이 중간선거 이후 권력을 유지하고 의회를 통제할 수 있다면 민주당과 공화당의 특정 정책 우선 순위를 조사했다. 내가 스트래티지스에서 이야기한 분석가들은 국회의원들이 강화된 아동 세액 공제 및 메디케이드 확대와 같은 정책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제너럴 밀스 같은 소비자 중심 주식이나 센테네 같은 의료 관련 주식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리고 공화당이 장악한 의회는 민주당이 장악한 백악관과 함께 법안을 통과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코노코필립스와 같은 에너지주나 록히드마틴과 같은 방산주가 공화당의 정책 우선순위에서 이익을 얻고 있다고 보고 있다.
J.R. Whaleen: 자, 기술주는 어떨까요? 그들은 보통 중간선거 이후에 잘 해냈다. 분석가들은 11월 투표 후 그 그룹의 성과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한나 먀오: 올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 캠페인의 결과로 금리가 인상되면 실제로 해당 부문을 압박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이야기한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기술주에서도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반드시 예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높은 금리가 미래의 수익을 덜 가치 있게 만들고, 따라서 기술주가 잠재적인 수익보다 훨씬 더 비싸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J.R. Whaleen: 미국 주요 주가지수에 대한 전망을 바꿀 수 있는 중간선거 전에 오는 경제지표가 있는가?
한나 먀오: 소비자와 경제 전반에 대해 중요한 지표와 이벤트가 다수 존재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wsj.com/podcasts/google-news-update/will-the-midterm-elections-trigger-a-stock-market-rally/a5f76e1a-fa8c-4a56-bc25-b2e184a3f7c8)
#2 미 중간선거 이후 주식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분야
다음 주 중간선거는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이 최소한 미국 하원과 상원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 민주당의 입법부 장악이 끝나고 잠재적으로 정체기를 맞이하는 결정적인 순간이 될 수 있다.
그러한 시나리오는 현 상태를 보존하고 불확실성을 줄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식에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보건, 에너지 및 기술과 같은 특정 분야의 경우, 차기 의회의 구성은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하는 데 핵심이 될 것이다.
공화당은 또한 상원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공화당이 의회를 완전히 장악하고 정책 우선순위를 더 쉽게 추진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것은 에너지, 국방, 제약, 생명공학 등 공화당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산업에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될 수 있다.
민주당 통제의 종식은 바이든이 자신의 나머지 의제를 집행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빼앗아, 잠재적으로 바이든이 자신의 우선순위를 홍보하기 위해 행정 조치에 더 의존하게 할 것이다.
중간선거 결과가 나온 뒤 주식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분야는 다음과 같다.
Cannabis 대마초 분야
대마초 부문은 지난 해 미국 합법화의 발작적인 속도와 투기성이 높은 업계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더 넓은 위험 회피 분위기 속에서 큰 타격을 받았다. 대마지수는 2022년 57% 급락했으며 틸레이 브랜드, 캐노피 성장, SNDL 등은 모두 최소 45% 하락했다.
Health Care 건강 관리
의료 산업의 투자자들은 중간선거가 그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확대하면서 마약 가격 문제를 둘러싼 워싱턴의 추이를 면밀히 추적해 왔다. 의료보험이 인플레이션 감소법에 따라 일부 약값을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조항은 민주당에 의해 미국인들의 약값을 낮출 획기적인 변화로 마케팅되고 있다. 모든 고가의 약품이 협상 대상이 되지는 않겠지만 특정 암 치료제 등 노인들이 사용하는 유명 의약품은 이르면 2026년부터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
US-Listed Chinese Stocks 미국 상장 중국 주식
미국 거래소에서 거래하지만 트럼프 시대 감사법을 준수하지 않는 중국 주식을 상장 폐지하겠다는 위협은 민주당과 공화당 양쪽의 지지를 받고 있다. 중국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의 고조와 함께 그 지지는 올해 나스닥 골든 드래곤 중국 지수를 39% 폭락시켰다.
Clean Power 청정 전력 에너지
민주당은 최근 청정 전력 설비에 대한 관대한 장기 보조금을 포함하는 획기적인 기후법을 통과시켰다. 비록 의회의 어떤 공화당원도 그 법안을 지지하지 않았지만, 이러한 신용이 중간선거 이후에 위험에 직면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Energy 에너지 분야
에너지 주식은 치솟는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에 힘입어 주식시장에 있어 암울한 한 해 동안 보기 드문 밝은 장소였다. 그것은 미국인들에게 더 높은 연료비로 해석되어, 그 부문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부담에 초점을 맞춘 선거 주기에서 민주당의 쉬운 표적이 되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했다고 가정할 때 에너지 정책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산유국에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당초 필립스66, 엑손모빌, 쉐브론 등 기업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 같은 제안은 공화당 의원들에 의해 저지될 가능성이 높다.
Big Tech 빅테크 기업
알파벳 주식회사에서 메타 플랫폼 주식회사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주요 기술 회사들은 오랫동안 잠재적인 규제의 대상으로 여겨져 왔다. 그리고 실제로 백악관은 1월 공화당이 인수할 것으로 예측되기 전에 교착 상태에 빠진 법안을 의회를 통과시키기 위한 최후의 노력인 반독점 법안을 중간고사 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공화당은 이 법안들이 어느 한 상원에 대한 통제권을 되찾을 경우 이 법안을 지지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bnnbloomberg.ca/a-stock-trader-s-guide-to-the-us-midterm-elections-1.18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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