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좌파의 선동 정치에 신물난 국민들 우파 손 들어줘 Swedish election: what we know so far about the influence the nationalist right will have in the new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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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새로운 우파 시대 열어
전통적 좌파 나라 스웨덴의 변화
미국도 11월 중간선거 이후 공화당 장악
한국에도 영향 미칠 것
좌파는 구조상 오래 갈 수 없어
(편집자주)
스웨덴 선거:
민족주의 우파가 새 정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
최종 선거 결과가 발표되면서, 이제 스웨덴은 새로운 정부를 가질 것이 확실해졌다. 막달레나 안데르손 사민당 대표가 사임했고 울프 크리스터슨 우파 보수당(모데라테나) 당대표는 이미 내각에 누가 앉을지를 놓고 비공식 협상을 시작했다.
그의 정당은 기민당, 자유당, 스웨덴 민주당과 사전 선거 동맹을 맺었다. 그들의 선언된 야망은 10일 이내에 그들의 우파 연합 정부의 형태를 완성하는 것이다. 크리스터슨이 새 총리로 공식 확정되는 시점이다.
내부 분열이 이미 뚜렷하기 때문에 그의 임무는 더 이상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지미 오케손이 이끄는 반이민주의 스웨덴 민주당은 국민투표의 20%를 차지해 이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정당이자 우파 정당으로 부상했다. 따라서 그들은 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의회 다수당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유당의 지지가 필요하며, 그들은 스웨덴 민주당이 장관직을 차지하는 내각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웨덴 민주당이 공식 입성하지 않은 크리스터슨 정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신 반이민당은 보수당과의 정식 계약을 통해 정부 밖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 계약서에는 스웨덴 민주당이 의회 지지의 대가로 시행되기를 바라는 정책들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다.
범죄와 이민에 대한 더 강경한 입장과 같은 정책들 중 일부는 이미 선거 전에 협상되었다. 우리는 스웨덴으로 귀화했지만 이후 폭력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로부터 시민권이 제거되고 이민자들이 출신국으로 돌아가도록 장려하기 위해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스웨덴 민주당 대표 지미 오케손이 TV 스튜디오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미 애크슨, 리더. 스웨덴 민주당원들 EPA/크리스틴 올슨
(Source: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