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부자 졸업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New Altrata Report Reveals Leading Global Universities with Wealthy and Influential Alumni

 

New Altrata Report Reveals Leading Global Universities with Wealthy and Influential Alumni

 

상위 1%의 하버드 졸업생들이 미국의 1%보다 부유하다.

 

  하버드는 17,600명 이상의 초부유동문(전 세계 초부유동문 인구의 5%)과 미국 공기업의 이사회나 C-suite에 재직하는 거의 4,000명의 동문들이 있는 가장 많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펜실베니아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전세계에서 '부자 졸업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New Altrata Report Reveals Leading Global Universities with Wealthy and Influential Alumni


https://www.cnbc.com/2015/09/16/top-1-of-harvard-grads-richer-than-americas-1.html

 

미국 상위 20개 대학 중 평균 고위 간부급 졸업생은 고위 의사 결정권자와 1280명의 직접적인 전문 인맥을 쌓았다.

UCLA,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와 터프츠 대학교는 그들의 미국 고위 경영 졸업생들 중 가장 높은 여성 대표들을 가지고 있다.

 

 

 

하버드 대학 졸업생들은 다른 미국 대학 졸업생들보다 더 빨리 미국 공기업에서 이사회나 기업의 리더십 역할을 맡는 경향이 있다.

자수성가한 초부자 동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메릴랜드대학, 피츠버그대학이다.

 

태국의 쭐랄롱꼰 대학교, 쿠웨이트 대학교, 호주의 모나쉬 대학교는 미국의 모든 대학들보다 가장 부유한 여성 졸업생들의 비율이 높다.

 

전세계에서 '부자 졸업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New Altrata Report Reveals Leading Global Universities with Wealthy and Influential Alumni

 

 

 

 

케임브리지 대학교는 4,000명 이상의 부유한 졸업생으로 미국 이외의 대학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가 그 뒤를 잇고 있다.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new-altrata-report-reveals-leading-global-universities-with-wealthy-and-influential-alumni-301623596.html

 


 

졸업생 부자 순위 1위는 하버드

아시아에선 싱가포르대학

 

자산 400억 이상 대상 동문 조사

非미국대학으론 英 케임브리지가 1위

 

    전세계에서 '부자 졸업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미국 하버드대로 집계됐다. 하버드대는 2,3위를 합친 수보다도 부자 동문이 많을 정도로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글로벌 인력정보업체인 알트라타가 자산규모 3000만달러(약 418억원)이상 졸업생의 출신 대학을 조사한 결과, 하버드대가 1만7660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스탠포드대(7972명), 펜실베니아대(7517명)이 뒤를 이었다. 자산을 400억원 이상 보유한 '부자 동문'이 1만명을 넘는 곳은 하버드대가 유일했다.

 

전세계에서 '부자 졸업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New Altrata Report Reveals Leading Global Universities with Wealthy and Influential Alumni
싱가포르대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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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자산정보회사 웰스엑스 조사에서도 하버드대는 세계에서 억만장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에 등극했다. 당시 3선 뉴욕시장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마이크로소프트 CEO 겸 NBA LA클리퍼스 농구팀 구단주인 스티브 발머,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인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 레이달리오 등이 하버드 출신 억만장자 리스트에 들었다.

 

미국 이외 대학 중에서는 영국 케임브리지대(4149명)가 부자 졸업생이 가장 많았고, 싱가포르대(3653명)가 2위였다. 싱가포르대는 아시아권 최고 순위로, 5위 안에 든 영국 옥스포드대, 프랑스 인시아드, 런던 정경대보다도 부자 졸업생 수가 많아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대 다음으로는 인도 뭄바이대, 중국 베이징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졸업한 칭화대가 각각 7~9위로 순위가 높았다.

 

이 조사에서는 미국 이외 학교와 미국 내 학교들의 격차가 확연했다. 미국 이외 학교 중 부자 동문이 가장 많은 케임브리지대조차 미국 학교 순위에서는 7위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과 비슷했다.

 

하버드대는 상장사 고위임원 배출 순위에서도 펜실베니아대, 스탠포드대를 누르고 1위를 지켰다. 전세계 19개국에 있는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고위임원 수를 집계했을 때도 하버드대가 가장 많았다. 임원 수에서는 프랑스 인시아드, 영국 옥스퍼드가 미국 스탠포드대나 펜실베니아대, MIT 등보다 상위권이었다.

 

알트라타 측은 이번 조사에 대해 "산업계에서 부유하거나 영향력이 있는 동문들은 대학에 개인적으로 기부하거나 몸담고 있는 회사의 기부를 독려한다"며 "동문들과 그들의 지위, 업적, 인맥은 학생들에게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고, 때로는 졸업생들이 대학 명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유진 기자] 매일경제

 

 

 

(Source: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new-altrata-report-reveals-leading-global-universities-with-wealthy-and-influential-alumni-3016235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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