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PPE 재활용, 콘크리트 균열 저항성과 강도 최대 22%까지 향상 VIDEO: Concrete Can Be Strengthened Through Recycled PPE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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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장강도와 수명 증가
재활용된 PPE(플라스틱) 폐기물을 통해 콘크리트를 강화할 수 있다.
PPE를 사용하여 콘크리트를 강화함으로써 호주의 RMIT 대학의 엔지니어들은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었다. RMIT의 팀은 처음으로 격리복, 안면 마스크, 고무 장갑 등 세 가지 중요한 형태의 안전장구를 활용하여 콘크리트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했다.
RMIT 공대 연구진이 수행한 실험은 PPE가 구조용 콘크리트의 보강재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들은 건설 자재, 총체적 환경의 과학, 그리고 청정 생산 저널에 게재되었다.
테스트에 따르면, 분쇄된 PPE는 콘크리트의 균열 저항성과 강도를 최대 22%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RMIT 공대 팀의 산업 협력자는 이러한 연구 결과를 현장 프로젝트에 적용하고자 한다.
COVID-19가 시작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매일 약 54,000톤의 PPE 쓰레기가 생성되었다. 매달, 일회용 안면 마스크는 다른 나라들에서 1,290억 개가 넘게 사용되고 버려진다. 이 연구의 첫 번째 저자인 박사학위 연구원 섀넌 킬마틴-링크는 의료 폐기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환 경제 전략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RMIT의 부총리의 박사 전 연구원인 킬마틴 린치는 코로나19 폐기물의 계속 증가하는 더미에 대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 딜레마는 전염병이 사라진 후에도 존재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파쇄된 PPE의 정확한 양을 콘크리트에 첨가하면 인장강도와 수명이 증가할 수 있다. 공동 저자인 라지프 로이찬드 박사는 세계 건설업계가 이 쓰레기를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비록 그들의 연구가 초기 단계에 있지만, 이러한 고무적인 예비 결과는 버려진 PPE 쓰레기가 쓰레기 매립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효율적인 재활용 방법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내구성
3가지 다른 타당성 실험을 통해 일회용 안면 마스크, 고무 장갑, 격리 가운을 분쇄한 후 0.1~0.25%의 다양한 양으로 콘크리트에 첨가하였다.
연구 결과,
고무 장갑으로 압축 강도가 최대 22% 증가했다.
격리 가운을 사용하면 압축 강도가 15%, 탄성이 12%, 인장 모멘트에 대한 내구성이 최대 21% 향상되었다.
마스크를 사용하면 압축 강도가 최대 17%까지 상승한다.
해당 저자이자 연구팀장인 Jie Li 교수에 따르면, 건강 관리 산업과 일반 대중의 PPE 폐기물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적절하게 폐기되더라도 일회용 마스크는 여전히 매립지에 버려진다"고 리는 덧붙였다. 그들은 모두 거리에 버려진 마스크들을 보았다.
순환 경제 모델을 사용하면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이러한 자원으로부터 진정한 이익을 추출하는 동시에 폐기물이 매립지로 끝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승리라고 저자는 말했다.
연구의 다음 단계는 PPE 스트림의 결합 가능성을 평가하고 실행 가능한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현장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다. 연구를 진전시키기 위해, 그 팀은 건강 및 건축 분야와 협력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ow we turn waste plastics to aggregate for concrete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