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정원 같은 지하주차장 만든다 ㅣ 현대건설, 주거 공간 상품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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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코건설, 정원 같은 지하주차장 만든다
지하에 햇빛 끌어들이고, 국립수목원과 적합 수종 발굴,
‘바이오필릭(Biophilic) 주차장’ 조성
내년 분양 단지부터 사업 조건에 따라 순차 적용지하주차장에 볕들 날 온다.
포스코건설이 지하주차장에 햇볕을 끌어들이고 정원을 조성한다.지난해에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를 개발한 데 이은 친환경 고품격 아파트의 두 번째 아이템으로,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기존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입힌‘바이오필릭(Biophilic) 주차장’을 개발했다.
주차장의 새로운 가치와 문화 창출
자연과 스마트 담은 미래형 친환경 지하주차장
포스코건설이 선보일 '바이오필릭 주차장'의 주요 내용은 Green(친환경)과 Smart(첨단기술)다.친환경 측면에서는 'Green life with the sharp'의 슬로건에 맞게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가 된다. 지하 1층은 최대한 햇볕과 바람을 끌어들여 나무와 초화류 등 실제 식물을 식재하고, 지하 2층 이하에는 들어오는 햇빛의 정도에 따라 반양지 식물이나 음지식물, 조경석 등을 조화롭게 갖춰 최대한 자연환경에 근접한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바이오필릭 주차장'에 적합한 수목과 초화류 선정, 정원 조성 및 시공 관리 노하우는 최근 친환경 주거 조경모델을 공동 개발키로 업무협약을 맺은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전수받게 된다.
또한 안전 및 편의를 위한 첨단기술 적용 측면에서는 별도의 전용 공간 없이 각 주차지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차(EV) 과금형 콘센트'를 갖추고,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을 적용하여 불꽃 감지를 통한 주차장내 화재, 서성거림까지 감지하여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주자장은 향후 관련 법규와 시스템이 개선되는 대로 자율주행 주차시스템까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포스코건설이 자연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미래 지하주차장을 개발한 것은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주출입구로서 지상보다는 지하부의 이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지하주차장의 새로운 가치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품격과 편의를 더욱 높여주기 위함이다.
입주민에게는 편안한 보금자리로 돌아오는, 방문객에게는 단지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중요한 공간을 단순히 차를 주차하는 기능적 의미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승격시키고자 한 것이다.
포스코건설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바이오필릭 주차장'은 내년 분양단지부터 사업조건에 따라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기존의 단순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한 개념에서 벗어나 주차장에 대한 새로운 미래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상품들을 개발하고 있다"며, "포스코건설의 선진 기술력을 토대로 힐링과 편의, 안전을 제공하는 미래형 주차장이 우리 실제 생활 속에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포스코건설 홍보실
#2 현대건설, 주거 공간 상품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개발
현대건설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해 선보였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비대면 및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내 집’의 정의는 단순한 삶의 터전일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소비, 투자,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내 집’에 대한 정의가 다양해짐에 따라,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과 더 많은 수납 공간 등을 필요로 하게 된 소비자들은 공간의 ‘확장성’ 및 ‘다변화’를 추구하게 되었죠.
이에 현대건설은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변경해 식사나 재택근무는 물론 수납장 이용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했습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는 상하부 레일 없이 버튼 하나로 이동이 가능하며, 벽체를 이동시켜 안쪽에 보관한 식료품을 꺼낼 수 있습니다. 벽체를 고정된 벽 쪽으로 이동시킬 경우에는 아일랜드 식탁에 사람이 추가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튼튼하게 설계됐으며, 자동 브레이크 기능 및 전도방지 장치 기능을 부착시켜 안정성까지 확보했습니다. 벽면은 자석판으로 만들어 사용자의 일정, 메모, 여행지에서의 기념품을 부착시키는 등 스토리가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했습니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트랜스포밍 홈’은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에 처음 적용됐으며, 점차 업그레이드 된 적용 방법을 통해 주방 외에도 거실, 방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AI(Artificial Intelligence)와 IoT(Internet of Thing) 기능이 접목된 스마트한 월&퍼니처를 개발하여 미래 주거 트렌드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집’에서의 공간에 소비자의 니즈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생활 패턴에 맞추며 공간별 알맞은 프로토타입을 구축해 폭넓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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