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억 현상금 걸린 파키스탄 탈레반 지도자, 폭탄 테러로 폭사 VIDEO: Top Pakistan Taliban leader killed in Afghanistan roadside attack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군사얘기 Military2022. 8. 9. 18:31
미국이 300만달러(약 39억원)의 현상금을 건 파키스탄 테러조직 지도자 오마르 할리드 호라사니(본명 압둘 왈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공격으로 사망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파키스탄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파키스탄 탈레반'(TTP)의 고위 지도자 호라사니는 지난 7일 밤 아프간 남동부 파크티카주에서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길가에 설치된 사제 폭탄이 터지면서 두 세 명의 일행과 함께 숨졌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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