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리스트들의 에너지 전쟁] 충격! 미국은 고유가 불구 전략 비축유를 왜 해외로 방출했나 Why U.S. Petroleum Reserve Oil Went Overseas

 

 

[글로벌리스트들의 에너지 전쟁]

 

휘발유 경유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불구

백악관 실무진도 반출 소식 몰라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이 취하려던 행동이 특별했다는 점을 분명히 강조했다.

 

3월 말,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자, 그의 행정부는 국가 전략 석유 비축의 거점을 개방하고, 국내 생산이 다시 증가할 수 있을 때까지 "역사적인 양의 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하루에 100만 배럴을 방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의도된 역사적인 공급 중 일부는 결국 해외로 보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석유 매장량에서 유럽과 아시아 시장으로 500만배럴 이상이 유입됐다.

 

 

 

그 소식은 화요일 백악관 공보비서 Karine Jean-Pierre를 당황하게 한 것 같다. 리얼클리어폴리틱스가 로이터 통신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나는 그 보고서를 본 적이 없다"며 "따라서 나는 솔직히 당신이 방금 말한 진술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봐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백악관은 '푸틴의 가격 인상'에 맞서 이들이 '미국 소비자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증거로 석유 매장량을 긴급하게 사용했다고 정기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그리고 효과가 있을지도 몰라 휘발유 가격 분석업체 가스버디의 패트릭 드한은 트위터를 통해 수요일 발생한 전국 평균 갤런당 2.8센트 하락은 지난 10년 동안 "두 번째로 큰 하루 하락"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그 소식을 환영하고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 장-피에르는 '오스트레일리아가 펌프에서 고통으로 코너를 돌았느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만 가격 하락은 '냉정기'의 반가운 부분"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대통령의 국가 경제 위원회 국장은 바이든이 그 공로를 인정받기를 간절히 원했다. 브라이언 디스는 목요일 아침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전략석유 비축의 석유 방출은 사람들에게 난해하게 들린다"며 "그러나 석유 시장 분석가들은 그것이 유가가 오르는 것을 막는 데 단독으로 책임이 있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휘발유 가격 추이 Yahoo News

 

그들은 해외로 향하는 일부 공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 하지 않았다. 에너지부의 대변인은 RCP에 에너지 시장은 본질적으로 국제적이며 석유와 가스 산업의 움직임을 지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석유는 세계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이며 미국 정부가 석유와 가스 회사, 업계가 판매하는 상품, 시장을 통제하지는 않지만 SPR은 전 세계 원유 공급 차질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에너지 보안 도구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 전략적 비축은 "우리의 경제를 계속 운영하고 푸틴이 펌프에서 야기하는 고통을 완화시키는 것"을 도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realclearpolitics.com/articles/2022/07/08/why_us_petroleum_reserve_oil_went_overseas_147862.html)

 

[해설]

 

바이든, 미국내 휘발유 가격 치솟는 와중에 

전략용 비축유 풀어 외국으로 수출

 

마이클 심

MIT 국제경제학 박사

교수

 

https://youtu.be/3u0bMYv17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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