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대건설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첫 수주...한국 건설사 추가 수주 가능할까 Saudi giga project NEOM awards major tunnelling contracts for transportation and utility infrastructure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 NEOM,
교통 및 유틸리티 인프라 주요 터널공사 계약 체결
28km 이상 연장 터널, 두 컨소시엄 간에 계약 분할
사우디아라비아IMT2000 3GPP - IAC 건설 유틸리티 운송 물류벨트 및 도로 주도 중국 (PRC) 건설
사우디아라비아의 기가프로젝트 네옴(NEOM)은 영국 북서부에 위치한 첨단기술 허브의 교통 및 유틸리티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드릴 및 폭파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NEOM은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교통 및 공공시설 프로젝트 중 하나로 분류되는 것을 개발하기로 한 계약은 하부지역과 상부지역별로 구분되어 두 컨소시엄으로 나뉘었다"고 밝혔다.
1차 분은 FCC건설, 중국건설공사, 시브알자지라건설(FCC/CSCEC/SAJCO JV)의 합작법인에, 2차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아치샤로(Achdon ShaV)가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길이 28km가 넘는 이 터널은 고속철도 및 화물철도 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통로를 제공하여 사람과 물건의 안전하고 빠르고 쉬운 이동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터널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발굴된 바위는 자연 경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널의 영구 콘크리트 라이닝과 NEOM 내의 다른 프로젝트 내에서 후속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처리될 것이다.
계약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NEOM의 CEO인 Nadhmi Al-Nasr는 이번 계약이 기가 프로젝트를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취급될 터널 공사의 범위와 규모는 프로젝트의 복잡성과 야망을 강조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2022년 6월, 자우야 보고서는 NEOM이 홍해 해안에서 사막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건물들을 특징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22년 5월 자우야는 사우디 정부가 5,000억 달러의 NEOM 공약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주요 녹색 연료 수출국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50억 달러 규모의 녹색 수소 공장의 1단계 공사가 이미 시작되었다.
(아눕 메논 작사, 바스카 라지 편집)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한국 건설사 참여 사우디 네옴 더 라인 터널 프로젝트 입찰 연장
Saudi Neom 31km tunnel project bids
https://conpaper.tistory.com/100346
한국 건설사들은 왜 5천억불 규모의 사우디 네옴(Neom0 프로젝트에 참여를 못할까
https://conpaper.tistory.com/10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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