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어떻게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을까 VIDEO: New study reveals dogs can recognise their owners by voice alone
유전자 돌연변이 발견
강아지는는 약 29,000년 전에 처음으로 길들여졌고 그 이후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반려동물 종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왜 그 동물들이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현재, 일본의 아자부 대학의 과학자들은 개에서 두 가지 중요한 유전자 돌연변이를 발견함으로써, 그들이 그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러한 돌연변이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강아지가 인간과 더 편안하게 상호작용하도록 함으로써 그들의 가축화에 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한다.
이전의 연구들은 다른 유전자들의 변화가 개들의 가축화에 역할을 했을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이것들이 정확히 어떤 유전자 돌연변이가 될 수 있는지 밝혀낼 수 없었다.
'사육을 하는 동안 강아지들은 기질, 행동, 인지 능력에 대한 강한 선택을 경험했다'라고 연구팀은 Scientific Reports에 발표한 연구에서 썼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들의 유전적 기초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Dogs have been bred to have facial expressions like HUMANS
강아지들은 사람처럼 얼굴 표정을 짓도록 길러져 왔다.
피츠버그의 듀케인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 강아지들이 사람과 얼굴의 근육이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것은 개들이 우리의 얼굴에 가까운 표정을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
그들의 발견은 이러한 특징들이 우리의 조상들이 늑대를 처음 번식시키기 시작한 이래로 지난 33,000년 동안 인간에 의해 선택적으로 번식해왔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 연구의 수석 저자인 앤 버로우스 교수는 '인간이 가축화 과정 내내 자신과 비슷한 얼굴 표정을 바탕으로 선택적으로 개를 번식시켰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개 근육은 '더 빠른'으로 진화해 개와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New study reveals dogs can recognise their owners by voice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