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간 세계 최초 체외 보관 이식 성공 A world first: for the first time, a human liver was treated in a machine ...
취리히 대학병원 연구팀, Liver4Life 프로젝트
관류 기술, 간 며칠 동안 체외 저장 처음 입증
리버포라이프(Liver4Life)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관류기는 체외에 3일간 보관한 뒤 환자에게 장기를 이식할 수 있게 된 데 힘입었다. 이 기계는 인간의 간에게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가능한 한 정확하게 인간의 몸을 모방한다. 펌프는 대체 심장 역할을 하고, 산소 공급기는 폐를 대체하며, 투석 장치는 신장의 기능을 수행한다. 게다가, 수많은 호르몬과 영양소 주입은 장과 췌장의 기능을 수행한다. 인체 내 횡격막처럼 간도 사람의 호흡 리듬에 맞춰 움직인다. 2020년 1월, 취리히 대학병원(USZ), ETH 취리히 및 취리히 대학(UZH)의 협력을 포함한 다학제 취리히 연구팀은 관류 기술이 간을 며칠 동안 체외에 저장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2020년 1월 13일 보도 자료 참조)
3일 내에 불량 상태를 좋은 것으로
그 팀은 기계에 다양한 약으로 간을 준비했다. 이렇게 하면 원래 간이 품질이 좋지 않아 이식 승인을 받지 못했는데도 좋은 인체 장기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장기의 기계적 순환과 같은 다일 관류는 항생제 또는 호르몬 치료 또는 간 대사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장시간 실험실 또는 조직 검사를 시간 압박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장기를 얼음 위에 보관하고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관류 기계에 12시간 동안만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불가능하다.
치료 시도 성공
승인된 개별 치료 시도의 일환으로, 의사들은 스위스 이식 대기자 명단에 있는 암 환자에게 치료된 사람의 간을 사용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다. 그의 동의에 따라, 장기는 2021년 5월에 이식되었다. 이 환자는 이식 후 며칠 만에 퇴원할 수 있었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 빠르게 진행 중인 종양 때문에 적당한 기간 내에 대기자 명단에서 간을 구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더 많은 생명을 구하는 것
관류기에 준비된 간 최초의 이식수술에 대한 논문은 2022년 5월 31일 저명한 과학저널 중 하나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에 실렸다. "우리의 치료는 관류 기계에서 간을 치료함으로써 인간의 장기가 기능하지 않는 것을 완화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교수는 설명한다.
Pierre-Alain Clavien, 대학병원 취리히(USZ)의 내장외과 및 이식부 부장 취리히 ETH의 고분자 공학 교수인 Mark Tibbitt 교수는 "이 프로젝트에서 구현된 복잡한 생물의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제간 접근법은 의학의 미래다. 이를 통해 새로운 발견을 환자 치료에 더욱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Liver4Life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다른 환자에 대한 절차를 검토하고 멀티센터 스터디 형태로 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것의 성공은 미래에, 보통 응급 절차를 구성하는 간 이식이 계획 가능한 선택 절차로 바뀔 것이라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동시에, 차세대 기계가 개발되고 있다. 게다가, 기초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약물, 분자 또는 호르몬으로 몸 밖의 다른 간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eurekalert.org/news-releases/95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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