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조원 규모 올해 2차 추경 확정 ㅣ 손실보상 추경안 여야 주요 합의 내용

 

역대 추경안

 

  국회는 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29일 밤 본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 등을 위한 중앙정부 지출 39조원과 지방교부금 23조원을 합친 총 62조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의결했다.

 

총 62조원 규모 올해 2차 추경 확정
연합뉴스

 

 

 

손실보상 추경안 여야 주요 합의 내용

 

  여야가 29일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보상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정부안에서 36.4조원이었던 추경안 실질 지출 규모는 여야 협의를 거치며 39조원으로 확대됐다. 지방이전 지출까지 합치면 전체 규모는 당초 59.4조원에서 62조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손실보상 추경안 여야 주요 합의 내용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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