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이전 윤석열에게
정권 교체의 미명으로 한 표를 당신에게 행사했다만
국민의 저변에는 5년이 지난 지금도 탄핵의 현장이 생생하게 남아있다.
지금은 아마 통합의 명분으로 어중간한 스탠스를 지향하는 것 같다.
이렇게 가다가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정체성 없는 5년이 지나갈 듯하다.
말하고 싶은 것은
아무리 자신이 관련되어 있다 하더라도 잘못된 것은 타파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국가의 정통성이 재정립되고 자신도 비로서 단죄를 인정받는다.
자신이 잘못한 것은 핑계 대지 말고 인정해야 한다.
박 대통령을 찾아간 것은 이런 점도 고려되었겠지만
국민들에게는 아직까지는 진정으로 와 닿지 않는다.
탄핵 당시 당신 때문에 피해를 보고 심지어 투옥된 분노에 차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았는가
어디 이게 감옥갈 일이었던가?
하고 싶은 얘기는
5년간 당신의 기여 때문에 정권을 찬탈한 문재인의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백 수천가지의 실정 중 한 두가지만 해도 감옥에 쳐 넣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역대 대통령이 모두 당했 듯이 당신도 감옥 갈 각오를 해야 한다.
그래야 망가져 가는 대한민국이 올바로 설 수 있고 탄핵과 같은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억지로 덮으려고 애쓰지 마라
모두에게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속물이 되지 마라.
불의가 없는 나라 부정이 없는 나라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소 아프지만 누구를 막론하고 단죄해야 한다.
다만 시기의 차이만 있을 뿐
(Feat. 부정선거 등등등)
[탄핵의 피안] 이제 대통령 만들어 놨으니 따질건 따져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