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미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난사로 최소 21명 사망 VIDEO: Abbott addresses deadly mass shooting at Texas elementary school
희생자들 나이 7살에서 11살 사이
18세 고등학생 총기 난사범은 사살돼
미 텍사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8명의 학생과 교사 1명으로 늘어났다. 이 18세의 총기 난사범은 국경경비대 요원에 의해 사살됐다.
그렉 애벗 주지사는 화요일 아침 롭 초등학교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으로 우발데 고등학교 학생인 살바도르 로마를 지목했다.
살바도르 라모스는 노스다코타에서 태어났지만 우발데에서 살았다.
CNN의 에드 라반데라는 그의 학생 희생자들의 나이가 7살에서 11살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화요일 밤 10살의 아나벨 과달루페 로드리게스의 아버지는 그녀가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끔찍하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14명의 학생을 총으로 쏴 죽이고 교사 한 명을 죽였다.' 라고 애벗이 언론 브리핑에서 말했다. 사망자 수는 나중에 18명의 어린이로 수정되었다.
'지금 애도하는 가족들이 있다' 그리고 텍사스 주는 그들과 함께 애도하고 있다.'
(라모스는 SNS에 총기 사진을 공유했다. 그의 계정은 주지사 그레그 애벗이 그의 이름을 확인한 직후 삭제되었다)
이는 2018년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서 14명의 고등학생과 3명의 성인 교직원이 사망한 이후 가장 치명적인 사건이며, 20명의 어린이와 6명의 교직원이 사망한 2012년 코네티컷주 샌디훅 총기난사 사건 이후 초등학교에서 가장 심각한 사건이다.
롤랜드 구티에레스 주 상원의원은 "라모스의 소셜미디어에는 18세 생일에 합법적으로 구입한 총기 사진이 가득했다"고 말했다.
(Abbott addresses deadly mass shooting at Texas elementary school 현장에 있던 한 동영상은 총성이 울리는 가운데 총성이 울리는 가운데 살바도르 라모스라는 괴한 용의자가 학교로 접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수가 증가하는 보도를 내보내고 있다.
베니티 페어는 현재 최소한 2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Abbott addresses deadly mass shooting at Texas elementary school
(Sour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