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본격화 [서울시]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제6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2년 5월 18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용산구 갈월동 92번지 일대(17,658.8㎡)「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최고 34층·565세대 규모
신길 제2구역, 2700세대 대단지 공동주택 탈바꿈
주거용적률 확대 유효기간 2025년 3월까지 연장
(뉴스1)
대상지는 남영역-숙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한강대로에 접하고 있으며,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되어 도시기능 회복 및 주변 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지역으로, 2016년 8월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도시환경정비사업부문)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었다.
남영동 업무지구 제2구역 정비계획(안)은 업무시설(연면적 약47,000㎡규모), 판매시설(연면적 약24,000㎡규모), 공동주택 565세대(공공임대 109세대 포함), 오피스텔 80실로, 용적률 860.2%이하, 높이 100m이하(우수디자인 인정 시 120m이하) 규모로 결정되었다.
저층부(1~3층) 가로활성화 용도(판매시설)가 도입되며, 업무시설 1개동(25층 규모, 오피스텔 포함) 및 공동주택 3개동(34층 규모)이 건립될 예정이며, 지하보행통로를 통하여 남영역-숙대입구역 연계를 강화하고 교통약자 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기여를 통하여 서울시 공공청사(연면적 약15,000㎡규모), 남영동 복합청사(연면적 약5,000㎡규모)가 도입되며, 대상지 북측 도로(한강대로87길)를 확폭하여 주변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공공임대주택 109세대를 확보하여 도심 주택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남영역-숙대입구역 일대 고밀 복합개발을 통하여 용산광역중심 업무·판매 등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도심 주택공급을 통한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균형발전본부 도시활성화과
- 반포성당 재건축 본격화
- 운전자들 분노케 하는 도로 위의 스텔스⋯
- 범죄를 은폐하고 싶은 사람들...시간이⋯
- 추락하는 국내외 증시...견고한 원달러⋯
- 부끄럽다, 그렇게 벌목하다니 [이성낙]
케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