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형 드론 배송에서 우리가 원하는 미래 VIDEO: What Future Do We Want from Suburban Drone Delivery?
교외의 드론 배달은 확실히 효과가 있지만, 그것은 노력할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로봇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것들이 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로봇에 대한 문제다. 단지 어떤 과제나 문제가 로봇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과제나 문제가 로봇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교외에서 드론을 배달하는 것도 이런 것들 중 하나인가
Alphabet의 자회사 Wing은 드론 배달이 잘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하기로 했으며, 최근 호주에서 20만 건의 배송을 완료했다, 또 이에 이어 텍사스에서 커뮤니티를 확장하여 이달에 론칭한다. 이것이 과연 수요와 윙의 비즈니스 모델이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최종적으로 입증하는걸까?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솔직히, 내가 식료품점에서 빵 한 덩어리를 사는 것을 잊었다면, 이 엄청나게 복잡하고 비싼 배달용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일까? 아니면 사과 한개라도 그렇다, 그건 홍보 영상일 뿐이지만 윙이 자사의 서비스를 광고하는 방식과 일치한다.
우리가 과거에 보고했듯이, 드론 배달은 확실히 가치가 있다. 나는 그 가치가 다른 방법으로는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매우 높은 가치를 지닌 것들을 가질 때라고 생각한다. 그런 경우에 드론을 사용하라.
약과 백신이 대표적인 그 예이다. 하지만 드론이 사과를 배달하는 것을 보면 저는 약간 멈찟하게 된다. 왜냐하면 드론이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이유보다는 단지 그 자체를 위해 이 놀라운 기술을 사용하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Coles Takes Flight With Wing Drone Delivery
(Source:
https://spectrum.ieee.org/wing-drone-deli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