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 노리는 마크롱, 우파 르펜의 맹추격에 '위태위태' Low turnout as France goes to the polls to elect new president

 

 
  차기 프랑스 대통령을 뽑는 대선 결선 투표가 또다시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 후보의 맞대결로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주요 여론조사 기관은 10일(현지시각)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28~29%, 르펜 후보가 23∼24%를 얻어 1, 2위를 차지해 나란히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아에프페>(AFP)가 보도했다. 결선 투표는 오는 24일 열린다. 여론조사의 예측대로 라면, 마크롱 대통령과 르펜 후보는 5년 전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38317.html

 

(프랑스 파리) 프랑스 대선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 선거는 선동적이고 정치적 의제의 결여로 특징 지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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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apan Times

 

르 펜

프랑스 국민제헌의회 대의원

마리옹 안 페린 "마린" 르 펜은 프랑스의 정치인, 변호사이다. 2011년 1월 16일부터 극우파 정당인 국민전선의 총재를 맡고 있다. 위키백과

 

투표는 오전 8시에 시작되어 일요일 오후 8시에 종료될 것이며, 이 때 프랑스 TV 채널에서 첫 번째 투표 결과가 방송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무부에 따르면 투표율은 오후 5시에 65%로 2017년 같은 시간에 기록된 69%보다 낮아졌다.

 

연임을 노리는 현직 에마뉘엘 마크롱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자신의 "정치인" 역할에 의지하며 선거 운동 대부분의 기간 동안 도망자처럼 보였다. 만약 그가 성공한다면, 그는 자크 시라크 이후 20년 만에 그렇게 하는 첫 대통령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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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의 경쟁자인 극우 지도자 마린 르펜은 강력한 캠페인을 이끌고 자신을 '온건한' 정치인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아 지난 며칠 동안 마크롱에게 그러한 견해는 더 이상 확고하지 않다.

 

마크롱과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르펜은 국내 문제, 특히 구매력에 초점을 맞춘 선거 유세를 시작했는데, 유권자들은 이것이 그들의 주요 관심사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2022 프랑스 대선 예비선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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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뉴스

 

(Source: 

https://www.aljazeera.com/news/2022/4/10/millions-of-french-people-set-to-vote-in-first-round-of-elections)

 

 

  연임에 도전하는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극우 성향의 마린 르펜 국민연합(RN) 후보와 대통령직을 두고 5년만에 다시 맞붙게 됐다.

 

올해로 세 번째 대선에 도전한 극우 성향의 르펜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개표 97% 기준 23.4% 득표율을 얻어 1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27.6%)과 24일 양자 대결을 치른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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