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왜 바로 탄로날 거짓말을 하는 건가?...5년간 얼마나 많은 것들을 속여왔을까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2. 4. 6. 12:12
샤넬은 6일 TV조선에 보내온 입장문에서 "2018년 프랑스 방문 시 김정숙 여사가 착용한 자켓은 현지 샤넬 프레스팀으로부터 한번 대여된 것"이라며 "현재 (이 옷은) 샤넬 패트리모니(Patrimony)에 보관되어 있다"고 밝혔다.
샤넬 패트리모니는 샤넬 본사에 있는 역사전시관이다
샤넬은 또 "국립한글박물관 기증 과정 관련 자켓은 샤넬의 제안으로 국립한글박물관에 기증되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일각에선 '김 여사가 프랑스에서 입은 옷과 인천공항에 전시된 재킷의 패턴 위치와 그라데이션이 다르다' '김 여사가 반납하지 않고 소장하고 있는 것 아니냐' 등의 의혹이 제기돼왔다.
구민성 기자 epdpa@chosun.com 조선일보
- 007 시리즈 메들리 VIDEO: 007 In Conce⋯
- 외환보유액 무조건 많을수록 좋은가?
- "아세안 국토·도시 ODA 참여 세가지⋯
- 수도권전철 역사 개량사업 2024년 말부⋯
- 인천공항, 첫 중·장거리 노선(인천-하⋯
케이콘텐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