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왕립 아카데미 학생들이 개발한 극한 생존 비상 대피소 VIDEO: Escape the world with this portable tent which blocks 99% of light
덴마크 왕립 아카데미 학생들 개발
극한의 북극 환경에서 발이 묶인다는 생각은 아무리 용감한 모험가라도 두려움으로 가득 차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새로운 비상 대피소는 영하의 기온에서 생존을 훨씬 쉽게 만들 수 있다.
덴마크 왕립 아카데미의 학생들로 구성된 팀이 북극곰에서 영감을 얻어 눈을 가둬 자연 단열재로 사용하는 팝업 이글루를 개발했다.
"지역 식물, 동물, 눈동자, 그리고 전통적인 이누이트 이글루에서 영감을 받아, 눈은 짐이라기 보다는 건축 재료로 여겨진다,"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알래스카에서 시험하는 동안 설계자들은 최대 15인치(400mm)의 눈이 내릴 경우 비상 대피소가 13°C(23.4°F)의 차이를 제공하는 기존 겨울 텐트와 비교하여 내부와 외부 사이에 평균 37°C(66.6°F)의 차이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팝업 이글루는 최근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디자인 교육 어워드에서 올해의 수상자를 수상했다.
설명에서 Henry Glogau와 Samuel Baratt가 이끄는 팀은 그들의 디자인 뒤에 숨겨진 영감을 설명했다.
"극한의 상황에 처해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라고 그들은 말했다.
시야도 거의 없고 휴대폰 커버리지도 없고 기온도 영하의 날씨로 길을 잃었다. 저체온증은 심각한 위협이고 몇 시간 후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추운 극한 환경은 종종 예측할 수 없고 통제할 수 없는 상태로 적대적이다.'
'이 프로젝트는 극단적 조건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이점을 이용하고자 하는 대안적 대피소 설계를 제안한다.'
북극곰에게 영감을 받아 연구팀은 속이 빈 섬유 털로 털 안에 체온을 유지하는 북극곰에게서 영감을 얻었다. 마찬가지로 오리가미 껍질 안쪽에 내장된 마일러 소재가 열을 반사시켜 텐트 안의 모든 사람을 따뜻하게 한다. 눈보라와 같은 환경에서도 텐트가 온전하게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걱정할 수 있지만, 연구원들은 텐트가 꼭대기에 서 있는 인간의 무게 154파운드(70kg)를 견딜 수 있다고 안심시켰다. "내부 섬유 유리 격자 구조는 종이접기 외각과 동시에 연결되고 전개된다." '70kg의 사람이 꼭대기에 서 있는 무게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구조적으로 최적화된 격자를 테스트했다.' |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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