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유지하면 심부전 위험 줄일 수 있다" NHBI Staying hydrated may reduce the risk of heart failure
이 연구는 45세에서 66세 사이의 11,000명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25년 동안 그들을 따라다녔다.
중년에 "수분이 잘 공급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나중에 심부전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가 제안하고 있다.
연구진은 45세에서 66세 사이의 11,000명 이상의 성인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분석하고 25년 동안 그들을 추적했다. 그들의 수분 수치를 조사하기 위해, 연구원들은 참가자들의 혈액에 있는 혈청 나트륨으로도 알려진 나트륨 수치를 조사했는데, 이것은 사람의 체액 수준이 감소함에 따라 증가하는 것이다.
혈청 나트륨의 정상 범위는 리터당 135~146밀리몰(mmol/L)이지만, 이 범위의 높은 끝의 값이 사람의 몸을 물을 보존하기 시작하도록 트리거한다고 NHBI의 심혈관 재생 의학 연구소 연구원 나탈리아 드미트리예바는 연구결과를, Live Science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연구진은 혈청 나트륨 수치가 143mmol/L를 넘는 정상 범위의 높은 혈청 나트륨 수치를 가진 사람들은 혈청 나트륨 수치가 낮은 사람들에 비해 25년 동안 심부전에 걸릴 위험이 39%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다. 심부전은 심장 근육이 신체의 정상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충분한 혈액을 펌프질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livescience.com/hydration-heart-failure)
* 심부전 Heart failure
심장의 구조적 또는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충만 기능(이완 기능)이나 짜내는 펌프 기능(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군을 말한다.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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