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ㆍ쌍용컨소시엄,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3공구와 5공구 각각 수주 유력
태영·쌍용, 평택~오송 2복선화… 수주 유리
3공구와 5공구 기술평가서 각각 1위
4공구 심의 5월… 1공구 대우ㆍ2공구 SK
태영건설 컨소시엄과건설 컨소시엄이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 수주에 바짝 다가섰다. 아직 가격평가가 남았지만,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태영건설 컨소시엄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낙찰적격자 지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남은 가격평가 반영 미미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이 29일과 30일 이틀간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2개 공구(3ㆍ5공구)에 대한 기술평가를 진행한 결과, 3공구(3,471억 원)에서는 태영건설ㆍ서현기술단 컨소시엄(90.62점)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5공구(4,929억원) 1위사는 쌍용건설ㆍ동부엔지니어링(93.83점) 컨소시엄이다.
아직 가격평가가 남았지만,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두 컨소시엄이 3공구와 5공구에 대한 건설사업권을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가격평가는 다음달 4일 예정이다.
3공구에서는 ▲태영건설ㆍ서현기술단 컨소시엄 ▲한화건설ㆍ유신 컨소시엄 ▲극동건설ㆍ한국종합기술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였다. 5공구에서는 ▲쌍용건설ㆍ동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DL이앤씨ㆍ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각축전을 펼쳤다.
승기를 잡은 태영건설은 두산건설ㆍ도원이엔씨ㆍ한림건설ㆍ서현기술단ㆍ이산 등과 한 팀을 꾸렸다. 쌍용건설은 호반산업ㆍ우일건설ㆍ금성백조건설ㆍ동부엔지니어링ㆍ수성엔지니어링 등과 손을 맞잡았다.
이제 건설업계의 시선은 이 사업 4공구(3,965억원)로 향해 있다. 4공구는 유찰로 다른 공구보다 출발이 늦었다. 심의는 오는 5월 10일 예정이다. 입찰 참여사는 금호건설ㆍ태조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동부건설ㆍKRTC 컨소시엄이다.
한편, 평택∼오송 고속철도 2복선화 1공구 건설사업권은 대우건설ㆍ삼안 컨소시엄이, 2공구는 SK에코플랜트ㆍ서현기술단 컨소시엄이 차지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기술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결과다. <본지 3월 16일 단독 보도>
철도공단은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내년 첫 삽을 뜬다는 계획이다.
최남영 기자 이코노믹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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