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인가...테러 시도에도 의연히 대처한 박근혜 대통령

 

  육영수 저격 사건은 1974년 8월 15일, 서울 장충동 국립중앙극장에서 진행된 제29회 광복절 기념식에서 대통령 박정희가 경축사를 하던 도중에 청중석에 있던 재일 한국인 문세광이 쏜 총에 의해 영부인 육영수가 맞아 사망한 사건을 말한다.[1] 당시 문세광의 본래 목적은 대통령을 암살하는 것이었으나 박정희가 방탄 연설대 아래로 몸을 피하여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총탄을 머리에 맞은 육영수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진 후 뇌수술을 받았으나[2] 이날 오후 7시 경 향년 49세로 사망했다.

 

부전자전인가...테러 시도에도 의연히 대처한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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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문세광은 현장에서 체포된 후 중앙정보부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았다. 수사 결과, 문세광은 위조 여권을 이용하여 밀입국하였으며 일본의 한 파출소에서 탈취한 권총을 범행에 사용했고, 일본인 공범이 있었다는 것 등이 밝혀졌다. 한국 정부는 일본에 강력히 항의 했으며 양국관계는 급속히 경색되었다.[4] 9월에 집권당인 자유민주당 부총재 시나 에쓰사부로가 수상 다나카의 친서를 휴대하고 사과방한 이후 양국관계는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나대한민국 국민의 대일 감정은 극도로 악화되었다.

 

 

 

 

육영수 여사 피격에도 침착하게 상황 설명을 듣는 박정희 대통령

 


미처 못 마친 연설 계속

 

photoarchives.seoul.go.kr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의연한 모습으로 퇴장

 

photoarchives.seoul.go.kr

 




박근혜 대통령

테러 위협에도 의연이 대처하고 미동도 없이 연설 계속



부전자전인가...테러 시도에도 의연히 대처한 박근혜 대통령
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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