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교토 청수사에 등장한 거대한 코케시 인형 Giant kokeshi doll welcomes visitors to historic kiyomizu-dera temple in kyoto
교토 청수사(靑水寺)
거대한 코케시 인형이 교토에 있는 역사적인 기요미즈데라 사원의 방문객들을 환영한다.
2022년 3월 5일부터 13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역사적인 절 중 하나인 키요미즈데라에서 뭔가 꽤 다르게 보인다.
정문 바로 옆에서 거대한 코케시 인형이 신도들을 맞이하여 그들에게 기념할 만한 사진을 찍을 기회를 준다. 일본인 예술가 집단 요타에 의해 만들어진 12.5미터의 부풀려진 인형은 노래하고 이야기하면서 인내심 있게 누워 있다. "오랜만이야, 교토의 모든 사람들"이라고 그녀는 열정적으로 말한다.심지어 스스로에게 '배고파'라고 중얼거릴 때도 있다.
이 거대한 공공 설치물은 2022년 작가들의 박람회 교토의 일부로, 현대 회화, 조각, 비디오 작품들의 컬렉션을 보여준다.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도시의 기업 건물과 중요 문화재를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전시공간'으로 활용한다.
한 쌍의 미래지향적 코이마누 가디언즈
하나코라고 불리는 이 부풀릴 수 있는 인형은 몸이 12.5미터에 달하는 키요미즈데라 절의 정문 옆에 누워있다. 하나코는 전통적인 무늬를 입은 전형적인 코케시 나무 인형 모양을 하고 있어 일본의 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키자키 기미타카, 카네타니 코지, 야마와키 히로미치로 구성된 아티스트 팀 요타(여기서 더 찾아보세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나코는 아이의 목소리로 말하고 노래를 부르며, 그녀의 경쾌한 인사와 동요로 행인들을 놀라게 한다.
키요미즈데라에서 방문객들은 또한 예상치 못한 두 명의 보호자를 더 찾을 수 있다. 정문을 지나면 현대미술가 야노베 겐지의 거대한 사자개 두 마리(여기서 더 많이 발견)가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빛나는 사이버견 수호신들은 보통 신사 입구에 쌍쌍이 세워져 있는 전형적인 '코이마누' 조각상의 미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나운 모습으로 악령을 물리친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designboom.com/art/giant-kokeshi-doll-kiyomizu-dera-temple-kyoto-03-11-2022/)
Kiyomizu-dera temple in Kyoto, stories beh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