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 롯데건설 단독 입찰
건설과학 Construction,Science/입찰수주 Contract, Awards2022. 3. 12. 10:28
'이문뉴타운' 4구역 재개발 유찰..롯데건설 단독입찰
11일 시공사 선정 입찰마감 결과 경쟁 불발
11일 정비업계에 의하면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 조합이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롯데건설이 단독 입찰했다.
사업규모가 이문3구역 다음으로 커 주요 건설사가 시공권에 관심이 있다는 당초 예상과 달리 롯데건설만 입찰에 참여했다.
지난 1월24일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열고 3월에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이문4구역은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지난 10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시공사 선정 후 하반기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얻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은 동대문 이문동 86의 1 일대 14만9690㎡에 지하 5층에서 지상 40층의 22개 동 362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예상 공사비는 9369억원이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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