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 잠재적 라이벌 비트코인(BTC), '안전한 피난처' 인식은 아직 미지수? As Gold Nears Record, Bitcoin Doesn't Shine So Brightly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면서 황금의 가격이 온스당 2000달러가 넘는 최고가에 근접하는 등 금값이 갑자기 모든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BTC)에 어떤 의미가 있을지 묻고 있다. 결국 시장가치 기준으로 가장 큰 암호화폐가 최근 몇 년간 일부 분석가들에 의해 금의 잠재적 라이벌이자 '안전한 피난처'로 인식되고 있다는 것이다.
정답은 비트코인이 여전히 글로벌 거시경제 자산으로서의 성과가 여전히 의문시되는 기술혁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퀀텀 이코노믹스의 분석가이자 자문가인 제이슨 딘은 "현재 불확실성 수준은 저울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기본 설정은 '알고 있는 것을 따르라'인데, 이 경우 금을 의미한다."
금값은 지난 2주 동안 약 8% 오른 반면 비트코인은 전면전으로 발전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 거의 꿈쩍도 하지 않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화석연료 수입을 금지하는 영국과 함께할 계획을 발표했을 때 원유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다. 니켈에서 팔라듐, 밀에 이르는 원자재 가격과 함께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 리스크가 가중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루카스 아우투무로 인투더블록 리서치 책임자는 코인데스크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금의 상관관계가 6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매우 다르게 대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우투무로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가격이 매겨지고 있으며 아직 많은 이들이 한때 생각했던 안전한 은신처로 평가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결국 안전한 피난처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현재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가 일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상품전략가는 "비트코인은 여전히 초기 자산 기술이며, 그 때문에 비트코인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리스크 온 자산에서 리스크 오프 자산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보는 일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coindesk.com/markets/2022/03/08/as-gold-nears-record-bitcoin-doesnt-shine-so-brigh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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