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장, 2024년 이후에나...왜 Bitcoin, Other Cryptocurrencies at Early Stage of Bear Market – Huobi Co-Founder
두쥔(杜均, 두균, Du Jun, dù jūn, 1986년 ~ )
중국 1위의 블록체인 미디어인 진써차이징(金色财经, Golden Finance)의 설립자 겸 노드캐피탈(Node Capital)의 창업자이다. 또한 그는 후오비(火幣, Huobi) 거래소의 공동창업자이고, 싱가포르에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키거래소(Biki.com)의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며, 코인타이거(CoinTiger) 거래소의 이사이다.
세계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 후오비의 공동창업자인 두준(Du Jun)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긴 약세 흐름의 시작 시점에 서 있을 수 있다.
그는 이 같은 입장을 밝힌 이유를 설명하면서 비트코인 강세장이 대개 프로젝트에 통합된 반감기 방식 이후 시작됐다고 말했다. 마지막 비트코인 반감기는 2020년 5월에 일어났고, 4년 주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음 비트코인은 2024년에 일어날 것이다.
인베스트먼트 킹이 비트코인 반감기를 블록 보상으로 알려진 채굴자들이 벌어들인 비트코인 수가 반으로 줄어드는 과정으로 정의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현재 채굴자들은 10분마다 6.25 비트코인을 벌고 있는데, 2024년에는 이 숫자가 두 개로 줄어들 것이다. 즉, 2024년부터 채굴자는 3.125 비트코인을 벌게 된다.
채굴만이 비트코인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 과정은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공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희소성을 발생시킨다. 비트코인이 2018년 2만 달러에서 폭락한 뒤 코인 2800달러에서 2021년 6만6900달러로 오른 것은 2020년 절반으로 줄어든 뒤였다. 그 과정은 2009년 이후로 똑같았다.
두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서클이 계속된다면 우리는 지금 약세장 초기 단계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을 포함한 지정학적 문제나 최근의 코비디아와 같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사이클을 따라 2024년 말에서 2025년 초까지는 비트코인에 대한 다음 강세장을 맞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비트코인 반감기(Half Life)
약 4년에 한 번꼴로 블록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10분에 한 번씩 블록이 생성된다. 블록에는 비트코인 거래자들의 거래기록과 블록헤더로 일컬어지는 기본적인 데이터 값 등이 담겨 있다.
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30055
- 일, 3D 프린터로 10㎡ 이상 건축물 시공⋯
- '연 이율 10%대' 청년희망적금, 21일 출⋯
- 국세청, 제59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
- 작년 임금 근로자 평균 소득은 [통계청]
- 통합공공임대주택 '과천지식정보타운,⋯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