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임금 근로자 평균 소득은 [통계청]
320만원…대기업 529만원·중소기업 259만원
2020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1. 소득(보수) 분포
`20년 임금근로자의 평균소득은 320만원, 중위소득은 242만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1만원(3.6%), 8만 원(3.5%) 증가
2. 기업 특성별 소득
(조직형태별 평균소득) 회사법인(358만원), 회사이외법인 (327만원), 정부·비법인단체(326만원), 개인기업체(192만원) 순이며, 정부·비법인단체는 전년 대비 2.3%(-8만원) 감소함
(기업규모별 평균소득) 대기업(529만원), 비영리기업(325만원), 중소기업(259만원) 순이며, 비영리기업은 전년 대비 0.5%(-2만원) 감소함
(종사자규모별 평균소득) 300명 이상(428만원), 50~300명 미만(318만원), 50명 미만 (237만원) 순이며, 50명 미만(5.5%)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음
(산업별 평균소득) 금융·보험업(660만원)이 가장 높고, 숙박·음식점업(163만원)이 가장 낮음
공공행정(-5.9%), 운수·창고업(-0.3%)은 전년 대비 감소함
3. 근로자 특성별 소득
(성별 평균소득) 남자(371만원)가 여자(247만원)의 1.5배이며, 전년 대비 남자 11만원(3.1%), 여자 11만원(4.7%) 증가함
(연령대별 평균소득) 40대(393만원), 50대(371만원), 30대(344만원) 순이며, 전년 대비 40대는 12만원(3.2%), 50대는 14만원(3.9%) 증가함
(근속기간별 평균소득) 근속기간이 길수록 소득이 높았으며, 전년 대비 증감률은 1년 미만(5.7%)에서 가장 크게 증가함
조유란 행정통계과전화번호 042-481-3876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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