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망한 베이징 올림픽...독일 루지 2관왕 "다시는 중국 안간다"

 

시청율도 저조

 

 

 19일 홍콩 명보가 인용한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에 따르면 가이젠베르거는 독일로 돌아간 후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인권 문제 등의 우려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 참가 여부를 놓고 고민이 깊었다"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에는 그런 문제를 생각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제 다시는 중국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중국에 동계올림픽 개최 권한을 준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선수들은 그러한 상황에 닥치면 무력해진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2/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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