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기반시설공사 착공 ㅣ 인천에 스마트박물관·미술관 3곳 생긴다 [인천광역시]

 

’22.2.17

 

사업비 6,738억 원 투입. 

문화콘텐츠의 기획·생산·유통·소비가 이뤄지는 생태계 구축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에 이은 국내ㅃㅁ 방송‧영상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17일 기반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22.2.17



사업비 6,738억 원 투입. 

문화콘텐츠의 기획·생산·유통·소비가 이뤄지는 생태계 구축



 서울 여의도와 상암동에 이은 국내ㅃㅁ 방송‧영상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17일 기반시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




경기 고양 방송영상밸리 조감도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은 70만1,000㎡ 규모로 6,73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양시 장항동 일원에 방송영상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한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19년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2021년 4월 실시계획 인가 고시 및 손실보상 등을 진행했다. 올해 1월 공사업체(동광건설㈜)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2026년 6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는 방송영상밸리에 대형 방송사를 유치하기 위해 관련 전략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 실수요 발굴 방안, 부지공급의 특화·활성화·마케팅 전략, 운영관리 방안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한류월드, K-컬처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의 주변 여건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클러스터이자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석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제2의 상암을 목표로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방송영상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콘텐츠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43 



VR·AR로 역사 체험

문체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 선정, 국비 6.5억 확보 



 강화 역사박물관 전경인천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박물관·미술관 3곳이 생긴다.



*VR(virtual reality) : 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

**AR(Augmented Reality) :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강화 역사박물관 전경 


인천광역시는 문화관광체육부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송암미술관·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역사박물관 등 3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해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 사업’부분에 선정된 송암미술관은 2억 원, 강화자연사박물관은 1억 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부분에 선정된 강화역사박물관은 10억 원을 들여 스마트박물관·미술관을 구축하게 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인 송암미술관은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맞춤형 스마트 북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온라인 전시관의 단점을 보완하고 감성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ICT 인문학 융합 콘텐츠를 제시하게 된다. 또한, 모바일과 태블릿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영문 버전의 가상현실(VR) 전시공간도 구축해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을 미술관의 잠재적 관람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전시안 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전시해설 콘텐츠를 구축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주요 전시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스마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화역사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과 인터랙티브형 체험존을 조성하고자 박물관의 영상관을 개편해 첨단 미디어 기술로 <강화 행렬도>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화 행렬도>는 1849년 강화로 조선시대 25대 왕인 철종의 재위를 모시러 오는 행렬을 그린 그림으로 현재 북한의 조선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체험존이 완성되면 관람객이 강화로 철종을 모시러 오는 행렬에 실제 참여하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시킨 스마트박물관·미술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내·외국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문화유산과 / 이영호 (032-832-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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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방송영상밸리 조감도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은 70만1,000㎡ 규모로 6,73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양시 장항동 일원에 방송영상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시행한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19년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2021년 4월 실시계획 인가 고시 및 손실보상 등을 진행했다. 올해 1월 공사업체(동광건설㈜)와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2026년 6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도는 방송영상밸리에 대형 방송사를 유치하기 위해 관련 전략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 실수요 발굴 방안, 부지공급의 특화·활성화·마케팅 전략, 운영관리 방안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한류월드, K-컬처밸리, 일산테크노밸리 등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의 주변 여건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클러스터이자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석범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제2의 상암을 목표로 미래먹거리를 책임지는 방송영상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콘텐츠정책과  연락처 : 031-8008-4543    

 


 

VR·AR로 역사 체험

문체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 선정, 국비 6.5억 확보 

 

  강화 역사박물관 전경인천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박물관·미술관 3곳이 생긴다.

 

*VR(virtual reality) : 컴퓨터를 통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

**AR(Augmented Reality) :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

 

 인천에 스마트박물관·미술관 3곳 생긴다 [인천광역시]
강화 역사박물관 전경  

 

인천광역시는 문화관광체육부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송암미술관·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역사박물관 등 3곳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비를 포함해 ‘스마트 공립 박물관·미술관 구축지원 사업’부분에 선정된 송암미술관은 2억 원, 강화자연사박물관은 1억 원,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사업’부분에 선정된 강화역사박물관은 10억 원을 들여 스마트박물관·미술관을 구축하게 된다.

 

 

인천시립박물관의 분관인 송암미술관은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맞춤형 스마트 북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온라인 전시관의 단점을 보완하고 감성적인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ICT 인문학 융합 콘텐츠를 제시하게 된다. 또한, 모바일과 태블릿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영문 버전의 가상현실(VR) 전시공간도 구축해 코로나19로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을 미술관의 잠재적 관람객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강화자연사박물관은 전시안 내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전시해설 콘텐츠를 구축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주요 전시품을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스마트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강화역사박물관은 실감콘텐츠 제작과 인터랙티브형 체험존을 조성하고자 박물관의 영상관을 개편해 첨단 미디어 기술로 <강화 행렬도> 이미지를 활용한 체험형 공간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강화 행렬도>는 1849년 강화로 조선시대 25대 왕인 철종의 재위를 모시러 오는 행렬을 그린 그림으로 현재 북한의 조선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체험존이 완성되면 관람객이 강화로 철종을 모시러 오는 행렬에 실제 참여하는 것 같은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민숙 시 문화유산과장은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접목시킨 스마트박물관·미술관으로 코로나19로 지친 내·외국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문화유산과 / 이영호 (032-832-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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