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회의사당 기본계획 수립용역사로 희림 선정 [조달청] l 신동아건설, 서울 성수동 정안맨션6차 소규모 재건축 수주
종합심사낙찰제 집행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낙찰예정자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로 집행되었으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안서평가 및 가격평가를 합산한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사업은 국토의 균형발전 및 국회와 행정부의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약 240일의 기간 동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일원(대지면적 약 649,700㎡, 이전 시설 약 300,000㎡ 규모)에 설치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향후 국회 세종 이전과 관련한 설계 및 시공자 선정절차에서도 공정하고 신속한 계약집행을 위해 조달청의 전문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건설용역과 원종현 사무관(042-724-7578)
조달청
신동아건설
서울 성수동 정안맨션6차 소규모 재건축
330억원 규모
신동아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일대에 있는 정안맨션6차 소규모 재건축 사업<투시도>을 따내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45∼84㎡ 83가구를 짓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330억원이다.
신동아건설은 내년 2월 사업시행인가와 9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5년 9월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신동아건설이 15년 만에 새로 단장해 최근 공개한 ‘파밀리에’(FAMILIE) 신규 브랜드가 적용된다.
[전문건설신문] koscaj@kos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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